양천구는 목동9단지아파트에 대한 재건축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재건축’ 판정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1987년에 준공돼 올해로 36년 차를 맞은 목동9단지아파트는 최고 15층, 32개 동, 203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2020년 재건축 안전진단을 실시해 ‘조건부 재건축(D등급)’ 판정을 받고, 외부 공공기관 적정성
이동통신 3사가 아파트 인터넷 통신시설을 공동으로 구축해 제공한다.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3사는 아파트 인터넷 통신시설 공동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노후화한 아파트의 경우 구내 통신설비가 오래된 만큼 기가급 인터넷 속도를 누리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각 통신사는 UTP 케이블을 활용하거나 아파트 외벽에 광케이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