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선보인 자체 브랜드(PB) 상품 '생과일 하이볼' 시리즈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다. '과일 원물'을 넣어 상큼한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풍부한 탄산이 인기의 비결로 꼽힌다.
13일 CU 운영사 BGF리테일에 따르면 생레몬 하이볼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 해외에서도 입소문을 타, 3
‘요즘 즐겨 마시는 술’로 하이볼 등 혼합주가 와인과 막걸리를 앞질렀다.
롯데멤버스가 주류 소비 트렌드 관련 설문조사를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주종 1위는 맥주(45.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소주(30.0%)가 차지했다. 혼합주(5.2%), 막걸리·동동주(4.5%
유통업계가 전통주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통주의 유통망 확대는 물론 협업을 통한 굿즈로 전통주 저변 확대에 나선 것이다.
마켓컬리는 전통주 제조사와 협업으로 전통주 상품을 입점시키고 샛별배송을 통해 고객들이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주류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나 전통주만은 예외로 허용된다.
마켓컬리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프리미엄 소주 브랜드 '키(Khee)' 소주를 활용한 ‘키소주 칵테일 프로모션’을 6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조선 팰리스 24층에 위치한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2021년 신규 론칭한 프리미엄 소주인 ‘키소주’를 활용한 전통주 칵테일 4종
제주항공은 GS리테일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제주 당근주스’와 ‘제주 믹스너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8일 제주항공과 GS리테일이 신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이후 출시되는 첫 번째 컬래버 제품이다.
이날부터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제주 당근주스는 1500원이다. 제주 믹스너트는 2000원이다.
제
추억의 담배 ‘88라이트’가 타르 함량을 확 낮춰 ‘88리턴즈’로 돌아왔지만 원래 이름인 ‘라이트’는 쓸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담배 관련 규제로 ‘라이트’, ‘마일드’뿐 아니라 ‘모히또’, ‘라떼’처럼 특정 가향물질을 문구에 표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G는 88리턴즈의 타르, 니코틴 함량을 확 낮춰서 재출시를 결정했다
홈플러스는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점포(14일 공단권 122개 점포, 16일부터 전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하고, 지난해 추석(1200여 종)보다 17% 확대한 1400여 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는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구성된 위생용품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건강 관련 상품군을 대폭 강화
매일유업이 무더운 여름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애플라임과 민트를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애플민트와 라임의 상큼한 맛과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원두 선정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바리스타룰스 민트
롯데백화점 평촌점이 오는 6일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더 기어 샵’을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더 기어 샵’은 평촌점 내 약 70평(231.4㎡) 규모로,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전문가용 상품,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용품 등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한다.
특히, 국내에서도 유명한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대거 선보인다. 일명 '이재용 패딩'으로 유명세를 탄
이마트24가 혼술족을 위한 미니와인 8종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편의점에서 소용량 와인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미니와인 8종을 30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니와인 8종은 와인 오프너 없이 간편히 즐길 수 있고, 파우치타입(100㎖) 4종, 병타입(187㎖) 3종, 컵타입(187㎖) 1종 등으로 구성돼
홈루덴스족의 증가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에서 유행하는 트렌드로 꼽힌다. '홈루덴스족'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유희, 놀이를 뜻하는 루덴스(Ludens)를 합한 말로, 자신의 주거공간에서 휴가를 즐기는 이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홈루덴스족의 증가는 연말 홈파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연말 연휴를 맞이해 여행을 떠나기보다
나들기 가기 좋은 선선한 날씨의 가을. 짧지만 여행을 위한 최적의 시기인 만큼 호텔가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캉스, 식도락 여행을 모두 잡은 각양각색의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 ‘코지 커피 타임’ 패키지
그랜드 힐튼 서울은 ‘코지 커피 타임(Cozy Coffee Time)’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피죤은 프리미엄 1종 주방세제 ‘퓨어’ 2종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퓨어’는 피죤만의 고농축 포뮬러를 적용해 단 한 방울만 써도 기름기까지 완벽하게 제거되는 강력한 세정력을 구현했다.
퓨어는 설거지 뿐 아니라 채소, 과일 세척까지 가능한 1종 주방세제로서, 주부습진의 원인이며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합성계면활성제가 아닌 사탕수수, 코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쓰고 싶다. 자신을 위해 쓸 시간도, 경제적 여유도 넉넉해졌다. 문득 생각해본다. 나의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해줄 친구들과 함께 짧은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
높은 안목과 적극적인 인생관을 갖춘 40대 '누나'들의 목적지로 홍콩만 한 도시가 없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불과 3시간. 거리 곳곳에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레스토랑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쌀쌀해지는 이맘때가 되면 늘 찾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따뜻하고 새콤달콤한 레몬차다.
기자는 여의도에 위치한 한 스탠딩 카페의 단골이다. 이곳에선 주문 즉시 레몬을 직접 짜서 꿀과 함께 타 주는데, 아침 마감을 마치고 기자실에서 새어 나와 한 잔 사 마시면 그야말로 비타민C가 온몸에 찌릿찌릿하게 보충되는 느낌이다.
기자 같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파니니와 스프 등 간편한 레스토랑 메뉴가 포함된 신메뉴 ‘패스트 캐주얼 키친’ 4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번째 간편 식사메뉴인 이탈리아식 트리플치즈 파니니(Triple cheese Panini)는 호밀빵 속에 모차렐라, 체다, 고다치즈가 녹아있으며, 오리지널과 매운맛으로 구성된 식사대용 메뉴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아모리노가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4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전 세계 15개국 15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젤라토 브랜드인 아모리노는 지난해 12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아시아 1호점이자 한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어 국내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선 아모리노는 지난 4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2호점을, 지난달
식지 않는 ‘쿡방’열풍과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비맥주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신개념의 칵테일 발효주 ‘믹스테일(MixxTail)’ 2종을 선보였다.
믹스테일은 ‘홈파티족’처럼 가정에서 가볍게 술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는 현상을 반영해 탄생됐다. 오비맥주 측은 클럽, 라운지바, 갤러리,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커피 엑스포에 다녀왔어요. 커피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는 에디터K의 기사를 참고하시고요, 이번 기사에서는 서울의 스페셜티커피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네이션(Coffeenation)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이번 커피박람회에서는 국내 17개의 유명 스페셜티커피 전문점을 한 자리에 모아놨답니다. 서울 커피 투어 할 필요 있나요
11월 박스오피스를 뜨겁게 달군 영화 ‘검은 사제들’이 매출 386억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박스오피스에서는 한국 영화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검은 사제들’과 ‘내부자들’이 선두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007 스펙터’, ‘헝거게임: 더 파이널’ 등 외국영화는 한국영화의 매출액을 따라잡지 못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사제복을 입은 강동원과 김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