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여름 장마 날씨에 커피 전문점들의 여름 시즌 한정 메뉴 인기가 치솟고 있다. 각 업체들은 여름철 신메뉴로 고객 끌기에 나섰다.
9일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최근 출시한 여름 신메뉴의 5~6월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일평균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 증가했고, 전체 판매량도 230%가 늘었다.
드롭탑은 올 여름을 겨냥해 다
설빙의 여름 스테디셀러 ‘메론설빙’이 누적 판매량 750만 개를 돌파했다.
설빙은 2015년 메론설빙을 처음 선보인 후 5년 만에 750만개 판매기록을 세웠다. 단일 메뉴로 5년 동안 1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이다.
메론설빙은 2017년 150만개, 2018년 160만개의 판매를 기록한데 이어 올해는 이미 지난해 판매량을 뛰어 넘어 역대 최
설빙은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신 메뉴 ‘열매한잔’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설빙은 지난여름 출시된 ‘열매한잔’ 17종에 이어 ‘자연담은 생강차’와 ‘통통 유자차’ 2종을 새로 추가하며 전통 차 메뉴 라인을 강화했다.
‘자연담은 생강차’는 국내산 생강과 벌꿀의 조화로 건강한 단맛을 뽑아낸 것이 특징이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먹으면
외식업계가 아직 끝나지 않은 ‘여름 특수’를 고려한 증정 및 할인 프로모션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SF이노베이션의 감성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무더위에 지친 고객을 위해 크림 생맥주를 제공하는 ‘김작가가 사랑한 예술가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전 매장에 있는 셰익스피어 이미지와 글귀를 사진으로 찍은 후 해시태
◇ 현대백화점, 아트 기프트 사은품 = 현대백화점은 29일부터 압구정본점에서 현대미술작와 함께 만든 '아트 기프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옥션과 공동으로 준비했다.
현대백화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컬러밴드 아트우산, 에코백, 아트램프 등 휴가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이번 '아트 기프트'에 참여한 작가는
◇미니스톱, 아이스커피ㆍ소프트크림콘 타임세일 = 편의점 미니스톱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미니스톱 대표 콜드디저트인 빅아이스커피 4종과 소프트크림콘 3종의 타임세일을 시행한다.
7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저녁6시부터 12시까지 미니스톱을 이용하면 빅아이스커피 4종과 소프트크림콘 3종을 각 시간대에 맞게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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