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 2024(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CPHI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원료의약품(API)과 완제의약품, 신약 후보물질, 원천 기술 및 제조 인프라 등을 알리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일동제약(Ildong Pharmaceutical)은 10일 세계 제약·바이오전시회(CPHI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원료의약품(API)과 완제의약품, 신약 후보물질, 원천기술 및 제조인프라 등을 알리고 사업기회를 모색했다고 밝혔다.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는 제약·바이오 산업과
일동제약이 자사의 신임 CHC(컨슈머헬스케어) 부문장으로 이신영 전무이사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신영 전무는 삼성전자와 델, 시그나(국내법인명 라이나생명), 일렉트로룩스 등 다국적 기업에서 20년간 마케팅 관련 경력을 쌓았으며, 2019년부터는 일렉트로룩스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회사 측은 이 신임 부문장이 가진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과 경
일동제약은 활성비타민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과 상처용 습윤드레싱 ‘메디터치’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평가ㆍ인
일동제약은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터치’의 신제품인 흉터 관리용 ‘메디터치 스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메디터치 스카 시리즈는 상처 등 피부 손상이 아문 후 뒤따르는 흉터를 관리하기 위한 제품이다. 흉터 면을 보호하고 수분 유지를 돕는 실리콘을 주 재료로 사용했다. 제형에 따라 △메디터치 스카 클리어(Clear) △메디터치 스카 씬(Th
일동제약은 2018년 확정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이 전년 대비 9.3% 성장한 5034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8% 증가한 276억 원으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사업부별로는 회사 전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문의약품 사업(ETC부
일동제약이 레바논 평화유지단 동명부대에 1600여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12일 인천에 위치한 국제평화지원단을 방문해 동명부대 21진 장병들의 활동과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해 상처보호용 습윤드레싱 ‘메디터치’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물품에는 레바논 현지 여건 및 군인들의 사용 편의성 등을 고려해 기본형인
일동제약이 습윤드레싱 신제품인 메디터치NET(의약외품, 의료용)을 발매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메디터치NET은 폴리우레탄 폼 형태의 습윤드레싱 제품에 천공된 필름층이 추가된 형태로, 보호필름층(PU film), 삼출물흡수층(PU foam), 상처접촉층(천공 PU film)의 3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메디터치NET은 점착필름이 합지
제약사들이 합종연횡으로 다른 업체와 짝을 이뤄 같은 제품을 공동으로 영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경쟁력을 갖춘 의약품을 보유한 업체와 영업력에 강점을 가진 제약사간의 일종의 짝짓기다. 하지만 이해관계가 다른 기업간 거래라는 특성상 제휴 관계는 언젠가 깨지기 마련이다.
제약사들이 제휴 관계 청산에 따른 대책 마련에 고심이 크다. 매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
일동제약은 습윤드레싱 브랜드 ‘메디터치’가 2016 의료소비자만족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이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습윤드레싱 분야를 선도하고 의료시장 발전에 기여해온 점 등을 인정받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받았다.
2016 의료소비자만족대상은 다가올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헬스케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성형수술 및 시술 열풍이 점차 확산되면서 국내 제약ㆍ바이오 업계의 미용성형시장 진출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성형시장 규모는 21조원이며, 국내 성형시장 규모는 그 중 약 25%를 차지하는 5조원 규모다. 특히 국내 인구 1000명당 성형 수술은 13.5건으로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동제약의 1분기 일반의약품(OTC)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넘게 증가하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해 하반기 이후 매달 회사 자체 매출 목표 100% 달성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8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지난 1분기 OTC 매출은 3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29% 증가했다. 이는 일동제약이 대대적인
일동제약과 한국먼디파마가 국내 습윤밴드 시장에서 진검 승부를 벌인다. 일동제약은 최근 배우 류승룡과 김유정을 내세운 습윤드레싱재 ‘메디터치’ 광고를 선보였고, 먼디파마 역시 ‘메디폼’의 POP(Point Of Purchase·구매시점)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메디폼의 제품 개발
여름이 예년보다 일찍 다가오면서 국내 제약업계도 분주한 모습이다.
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이달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때이른 고온현상이 계속되면서 국내 제약회사들이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돌입하고 있다.
현대약품은 여름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버물리’ 광고 모델로 정웅인ㆍ정세윤 부녀를 선정, 이에 대한 TV
일동제약이 습윤드레싱재 ‘메디터치’의 새로운 TV광고를 제작, 운행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새 광고는 배우 류승룡이 상처박사로 등장, 의료용 실리콘을 이용해 상처를 더욱 부드럽게 보호해 주는 4중 구조의 신제품 메디터치A를 소개한다.
특히 5살이었던 김유정의 모습과 대비시키며 “이만하면 잘컸죠”라는 멘트와 함께 탤런트 김유정이
일동제약이 23일 새로운 습윤드레싱재 브랜드 ‘메디터치’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일동제약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습윤드레싱재를 판매해오며 14년간 관련 시장을 주도해 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14년간 습윤드레싱재를 마케팅해온 노하우와 영업력을 총동원해 메디터치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라며 “특히 고객이 바라는 점이나 제품에 대한 보
10년 이상 습윤밴드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디폼’의 판매권 이전으로 올해 국내 제약사들의 습윤밴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제약사들은 신제품 출시, 마케팅 강화 등으로 메디폼 판매권 이전에 따른 습윤밴드 시장의 빈틈을 파고들겠다는 각오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습윤밴드의 대명사 메디폼의 판매권은 이달부터 일동제약에서 미국 제약사 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