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2850억 원을 투자한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을 12일부터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 대전종합물류단지에 들어선 한진의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은 5만9541m² 부지에 축구장 20개 규모에 해당하는 연면적 14만9110m²의 초대형 거점 물류센터다.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은 하루 120만 택배 상자 처리가 가능해 한진의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 터미널(롯데글로벌로지스)과 파스토 용인1센터(파스토)가 올해 첫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물류센터 인증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의 심사를 거쳐 충북 진천에 있는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 터미널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파스토 용인1센터가 최종심사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도는 첨단
“브랜드, 디자인, IT 등에 투자하지 않으면서 단기 성과만 내는 것은 무의미하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빠르고 정확한 실행력이 뒷받침된 도전을 천명하고 미래 역량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다.
롯데는 미래 역량 개발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충전, 헬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가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류 시장 선점을 위한 영토 확장과 더불어 AI·로봇 기반 첨단 기술을 앞세워 스마트 물류 자동화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2일 롯데택배에 따르면, 올 초 진천 택배 메가허브 터미널 준공을 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에 돌입했다.
롯데택배는 해당 허브터미널을 3000억
롯데글로벌로지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한 이후 탄소중립을 위한 행보를 꾸준히 보이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30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부의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인 리싸이클플랫폼서비스, 그린에너지플랫폼과 전력구매계약(PP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올해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새로운 미래는 과거의 연장선상에 있지 않다”며 미래 관점의 투자와 과감한 혁신을 주문했다.
이에 발맞춰 롯데그룹 계열사는 물류센터 공장 설비 전반에 다양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내년 초 충북 진천군 초평 은암산업단지에 ‘롯데 중부권 메가 허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 평가에서 ‘롯데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이 최고 등급인 ‘예비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 중부권 메가 허브 터미널은 내년 1월 오픈 예정이다.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은 국토교통부가 본인증에 앞서 건축물 설계에 반영된 내용을 대상으로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을 받는 제도다.
한진, CJ대한통운, 파스토, 로지스밸리SLK, 로지스밸리천마, 하나로TNS 등 6개 기업의 물류시설이 국내 첫 번째 스마트물류센터로 인증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효율성‧안전성이 우수한 첨단 물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제를 도입하고 6개 물류시설을 처음으로 인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인증기관인 한
㈜한진이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구축을 통해 2023년까지 택배 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진은 13일 대전시 유성구 대존종합물류단지에서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류경표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허태정
롯데그룹은 올해 각 사별 명확한 비전과 균형 잡힌 장·단기적 전략으로 새로운 혁신과 성장을 추진해갈 계획이다.
연초 진행된 ‘2021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신동빈 회장은 “성장이 아닌 생존 자체가 목적인 회사에는 미래가 없다”며 “명확한 미래 비전이 있다면 위기 속에서도 혁신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경기 이천시 마장면 덕평리에 위치한 국내 최초 ‘무인운송로봇’ 자동화 센터를 통해 풀필먼트(통합 물류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덕평 풀필먼트 센터는 전체면적 12만9388m²(3만9140평)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국제규격 축구장 18개 크기다. 첨단 장비로 자동화된 것이 특징이며, 고객사 온라인
CJ대한통운이 지그재그에 이커머스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송시간이 최대 3일 단축되고, 밤 9시까지 여유 있게 주문해도 다음 날 받아볼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여성패션 1위 마켓플레이스 지그재그에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온라인 여성 패션몰들을 한곳에 모아 보여줌으로써 편리하게 쇼핑을
CJ대한통운이 반려동물 1등 쇼핑몰 펫프렌즈와 손잡고 반려동물 행복 배송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펫프렌즈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자체 온라인몰을 운영하는 유통사로는 첫 사례다.
이에 따라 3월부터 기존 대비 최대 8시간 연장된 자정까지 상품을 주문해도 CJ대한통운을 통해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천군 특산물인 ‘생거진천 쌀’ 82포(1포=20㎏)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22년 완공 예정인 진천 메가허브터미널이 있는 충북 진천군 초평면과의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이뤄졌다.
초평면에 기탁한 쌀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를 통해 초평면 경로당
㈜한진은 2021년 경영목표를 '사업구조 혁신과 내실 강화를 통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선제적 대응기반 마련'으로 삼았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매출액ㆍ영업이익 목표치는 각각 2조3575억 원, 1115억 원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한진은 △이커머스 역량 강화와 CSV(공유가치창출) 활동 및 신사업 강화 △인프라 및 자동화 투자 지속 △I
NH투자증권은 13일 롯데리츠의 상장 후 첫 자산 편입 결정에 대해 수도권 비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300원을 유지했다.
전날 롯데위탁관리부동산주식회사(롯데리츠)는 이사회를 열고 롯데백화점 중동점·안산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롯데마트 계양점·춘천점,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롯데김포물류센터 등
롯데글로벌로지스는 4일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 있는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 건설 현장에서 건물 골조 완성을 알리는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업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박찬복 대표이사의 기념사 및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와 상량 순으로 진행됐다.
작년 6월 착공한 롯데 중부권 메가허브터미널은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부문 완공은 내
신영증권은 10일 한진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는 움직임이 주주가치를 하락시킨다고 판단,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5만5000원에서 5만 원으로 내렸다.
한진은 지난 6일 총 1044억 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지난달 20일 200억 원의 전환사채를 발항한 뒤 연이어 자금 조달에 나선 것이다. 자금 조달
한진이 대전 메가 허브 물류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한진과 대전시는 18일 대전시청에서 대전 메가 허브 물류센터 신설 투자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진 류경표 대표이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진은 2850억 원을 투자해 2023년 초까지 대전종합물류단지 내 5만954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면서 온라인 유통 시장이 급팽창함에 따라 이커머스 업계가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너도나도 물류 배송 서비스에 힘을 주고 있다.
업계는 배송 시간을 단축하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배송해줄 수 있는 서비스가 이커머스의 최대 승부처라는 판단 아래 차별화된 물류 시스템 구축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