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무순위 청약 2가구에 8만4382명이 청약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세종리첸시아 파밀리에 H3블록(산울마을6단지) 무순위 1차 청약을 진행한 결과, 2가구 모집에 8만438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4만2191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이 나온 타입은 전용 84㎡ B로, 1가구 모집에 4만9755명이...
먼저 이날 '세종 리첸시아파밀리에 H3블록(산울마을6단지)'에선 전용면적 59㎡ 1가구와 전용 84㎡ 2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용 59㎡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으로 공급됐던 계약 취소 주택으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접수가 가능하다. 전용 84㎡는 무순위 전국구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전용 59㎡ 3억3320만 원, 전용 84㎡는 4억5850만 원, 4억...
도급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수익성 악화 구조를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금호건설은 최근 20여년 만에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론칭하고 주택시장 경쟁력 재고에 고삐를 죄고 있다. 하지만 최근 컨소시엄으로 시공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단지에서 무더기 하자 논란이 불거지며 신뢰도 하락이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호건설은 지난 20년간 사용해왔던 ‘어울림’과 ‘리첸시아’ 브랜드를 신규 브랜드 아테라로 교체했다. 아테라는 '예술(ART)'과 '대지(TERRA)', 그리고 '시대(ERA)'를 조합한 단어다. 삶의 공간인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당신의 삶을 비추는 아름다움, 아테라'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갖고 있다.
아테라는 종전 주거 브랜드인 '어울림'과 '리첸시아'를 대신해 아파트와 주상복합의 구분 없이 통합 브랜드로 사용될 예정이다. 우선 6월 분양을 앞둔 '고양 장항 아테라', '청주 테크노폴리스 아테라'에 최초 적용된다. 이후 '춘천 만천리 2차' 등 분양 예정 단지에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지난달 HL디앤아이한라 또한 기존 '비발디'를 대체할 신규 주거 브랜드인...
어울림, 리첸시아 브랜드를 갖고 있는 금호건설이 신규 주거브랜드 '아테라(ARTERA)'를 7일 공개했다.
금호건설은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으로 20여 년 만에 새 옷을 입게 됐다. 앞으로 지어지는 단지에는 아테라가 적용될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오랜 시간 론칭을 준비해왔다"며 "신규 브랜드 아테라는 아파트와 주상복합의 구분 없이 통합...
금호건설이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2지구 B1-1블록과 B1-2블록 일대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5층, 1단지(B1-1블록) 8개 동 전용면적 84㎡ 513실, 2단지(B1-2블록) 4개 동 전용면적 84㎡ 293실 등 총 806실이다.
단지는 가변형 벽체 설계로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필요에 따라 공간을...
가장 최근에 입주한 곳은 9구역으로 DMC금호리첸시아가 지난달 29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다만, 가재울뉴타운 일대 아파트값은 최근 집값 약세가 이어지면서 소폭 내림세를 보인다. 가재울뉴타운 내 가구 수가 가장 많은 4300가구 규모 DMC파크뷰자이 전용면적 84㎡형 매도 호가(집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가격)는 12억 원 후반에서 최고 16억 원 선이다. 같은 평형...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 여의도금호리첸시아 14층 A1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10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3년 11월 준공된 2개 동, 248가구 주상복합아파트로 40층 중 14층이다. 전용면적은 165㎡에 방 4개, 욕실 2개, 중앙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과 9호선 이용이 가능한 노량진역이...
세종시 산울동에 짓는 ‘세종리첸시아 파밀리에H3’ 전용 23㎡형 오피스텔은 이날 기준 분양가보다 100만 원 저렴한 1억5880만 원에 등록됐다. 다른 매물도 웃돈 없이 분양가에 등록되거나 웃돈 500만~700만 원 수준에 그쳤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마피 물건은 집주인이 급매로 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은 2017년부터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분류돼...
27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H2블록’은 221.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내년에는 대선 등 굵직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고, 강력한 대출 규제까지 적용되는 만큼 연내에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연말까지 분양시장은 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부발', 인천 부평구 부평동 '부평역 해링턴플레이스', 전북 군산시 미룡동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 등이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수원시 고색동 일대에 있는 오피스텔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1단지)'는 청약 신청을 받는다.
대구 중구 대봉동 '대봉 서한이다음'은 23일까지, 대전 서구 용문동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24일까지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지난달 경매시장에 나온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첸시아' 전용 51㎡형은 감정가가 5억3400만 원이었지만 2억 원 이상 비싼 7억8999만 원에 팔렸다. 응찰자는 13명에 달했다. 마포구 상암동 'DMC이안 상암1단지' 전용 111.3㎡형은 7억5899만 원에 낙찰됐다. 감정가(6억6700만 원)보다 1억 원 가량 비싼 값에 새 주인을 맞은 것이다.
청약 경쟁도 치열하다. 올해 상반기...
이웃한 주상복합건물인 '여의도 금호 리첸시아'보다 토지 넓이가 넓다. 1970년대 여의도 개발 이후 줄곧 학교 용지로 묶여 있었던 탓이다. 정작 서울시교육청은 여의도에 학교 신설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땅은 50년간 개발 바람에서 비켜나 있었다. 순복음교회는 토지 매입 후 주차장으로 이 땅을 활용했다.
지난해 여의도동 61-1번지에선 학교 용지 지정이...
이웃한 주상복합건물인 '여의도 금호 리첸시아'보다 토지 넓이가 넓다. 1970년대 여의도 개발 이후 줄곧 학교 용지로 묶여 있었던 탓이다. 정작 서울시교육청은 여의도에 학교 신설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땅은 50년간 개발 바람에서 비켜나 있었다. 순복음교회는 토지 매입 후 주차장으로 이 땅을 활용했다.
지난해 여의도동 61-1번지에선 학교 용지 지정이...
올해 분양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아파트 역시 H2블록(218가구 모집에 4만8266명 신청)이 221.4대 1, H3블록(172가구 모집에 2만3198명 신청)이 134.8대 1의 평균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업계에선 자이 더 시티의 일반분양 물량이 대폭 늘어나는 만큼 역대급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관측한다. 2010년 세종시에서 첫 분양이 시작된 뒤 일반분양 물량으로 1000가구가...
이를 반영하듯 2월 진행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청약은 기타지역 경쟁률이 2099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는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해 전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시내 주택 공급을 줄이거나 폐지하고 지역민으로 자격을 제한하는 방안을 국토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건의한 상태이다.
시 관계자는 “기타 지역 청약 물량을 폐지한다고 하더라도...
올해 첫 분양 단지였던 세종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는 1순위 청약에 8만 명 넘는 사람이 몰리면서 청약 경쟁률이 평균 183.2대 1까지 올랐다. 지난달 경기 포천시에서 분양한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포천시 아파트 역사상 두 번째로 순위 내에 청약을 마감하는 성과를 냈다.
금호건설은 하반기 분양시장에서도 이런 선전을 이어가길 기대한다. 회사는 올 하반기...
올해 3월 세종시에서 분양한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H3블록’ 오피스텔은 87실 모집에 523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60.15대 1을 기록했다. 올해 분양한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 중 가장 높다. 공공기관 종사자 중심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1월 서울에서 나온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시청과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