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성 경동제약 대표이사는 “제2의 창업이라고 할 만큼 변화하고 있다”면서 “전통 제약업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일도 중요하지만, 49년 된 과거 업적을 거울삼아 본받을 건 본받고 고칠 건 고쳐야 한다. 우리의 1번 타자가 ‘위아바임’ 브랜드다. 이외에도 매우 많은 공격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새로운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김경훈 경동제약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지분 투자는 류기성 대표이사의 확고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의지를 바탕으로 유망 바이오벤처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라며 “아울바이오는 약물전달 부문에서 많은 연구개발 성과와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경동제약은 지난해 뇌질환 유전자 치료제 전문기업...
경동제약도 지난해 6월 류덕희 회장이 퇴임하면서 장남인 류기성 대표(39)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유유제약의 오너3세 유원상 대표(47)도 지난해 5월부터 단독 대표에 올랐다. 현대약품도 오너 3세인 이상준(45) 대표가, 아주약품 역시 오너 3세인 김태훈 대표(39)가 가업을 잇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529억 규모 선박 엔진 공급 계약 체결
△경동제약, 류기성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동원개발, 1098억 규모 해운대구 중동 생활숙박시설 신축공사 계약
△자이에스앤디, 678억 규모 대구시 침산삼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공사 계약
△SK디스커버리 “휴젤 인수 당사 관련 내용 사실 아니다”
△SK케미칼 “휴젤 인수 관련 회사와는 무관하다”
류기성 대표이사 단독 체제 돌입
경동제약 창업주인 류덕희 회장이 30일 자로 퇴임한다. 이로써 경동제약은 류기성 부회장이 단독 대표를 맡게 됐다.
류덕희 회장은 1975년 9월 경동제약 전신 ‘유일상사’를 설립하고 이듬해 ‘경동제약’으로 사명을 바꿔 지금까지 46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경동제약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데는 류덕희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이...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속된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수재민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며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동제약은 국가적 재난․재해 발생 시 발 빠르게 기부를 실천해 왔다.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의약품 전달과 현금...
24일 서울대교구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와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 상임이사 정영진 신부,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손 주교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전해준 성금은 더욱더 빛이 나는 것처럼 여겨져 감사의 마음이 배가된다”면서 “귀한 기부인 만큼...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민 여러분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경동제약은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데 이어 연말에 이웃돕기 성금 5억 원을 전달하는 등 지난 한 해에만 약 18억 원의...
이날 전달식에는 경동제약의 류기성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류 대표는 “올해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연말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동제약은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봉사단과 함께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작은 나눔이지만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동제약은 지난 4일에도 서울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추석맞이 후원금 300만...
이날 행사에는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과 류기성 부회장을 비롯해 박경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우창원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사무총장과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지원시설 29개소 중 20개소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류 회장은 "각 시설에 기부되는 금액이 다소 적은 금액이라 민망하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보람 있게...
원씩 총 1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지난해에만 약 29억 원에 이르는 성금을 사회 각지에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 힘쓰고 있다.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여러분의 아픈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류기성(36) 경동제약 대표는 제약업계에서도 손꼽히는 젊은 최고경영자(CEO)다. 부친의 열정을 물려받고 자신만의 경영 철학을 갖춘 류 대표는 직원이 만족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회사를 꿈꾼다. 43년 역사의 경동제약은 이제 그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예정이다.
◇‘그날엔’ 브랜드로 회사 알리기 나서 = 경동제약은 2010년 진통제 ‘그날엔’을 출시하면서...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본사가 위치한 관악구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기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이웃들이 더욱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동제약은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금액을 두 배나 늘려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우리의 나눔이 치료비가 없어 꼭 필요한 진료나 수술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잘 전해져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동제약은 지난달 22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12억5000만 원 규모의...
전년比 24% ↑
◇매일유업, 매일홀딩스로 사명변경
◇하이소닉, 알비케이이엠디로 사명변경
◇경동제약, 류덕희ㆍ류기성 대표이사 체제
◇한창산업, 강호익ㆍ강상균 각자 대표이사 체제
◇동양에스텍, 조남욱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디지틀조선, 김영수 대표이사로 변경
◇성호전자, 박현남ㆍ박영준 각자 대표이사 체제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