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관리·고객응대 부실이 원인3년새 수장 2번 교체 문책 인사이커머스 점유율 한자릿수 그쳐
론칭 4년차를 맞은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롯데온’이 업계에서 좀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2020년 론칭 당시 초개인화 플랫폼을 표방하며 스스로를 ‘한국판 넷플릭스’로 칭했지만, 현재 시장 점유율은 한 자릿수대에 머물 정도로 초라한 실정이다. 업계는 롯데
롯데온이 부천시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에 나선다.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는 부천산업진흥원과 부천시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 소재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지원을 돕는다. 각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상품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매출을 증대하기
계열사 CEO 14명 대규모 교체 핵심사업에 내·외 전문가 배치신동빈 장남 '미래먹거리' 특명여성임원 전면배치 9.8% 증가
롯데그룹이 내년도 사업을 책임질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14명을 물갈이 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전문가 영입
롯데그룹, 2024 정기 임원인사 단행대내외 경영 불확실성 속 신사업 발굴·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경영 전면에 나선다. 롯데그룹 신사업을 전담하는 미래성장실 실장에 오른 신 전무는 바이오, 헬스케어 등 신사업 관리와 롯데그룹 제2의 성장 엔진 발굴에 속도를 낸다.
롯데그룹은 6일 롯데지주 포함
롯데온이 우수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에 나선다.
17일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에 따르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수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 지원을 통해 고객 인지도를 제고하고 매출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기업과 상생한다는 목적이다.
롯데온은 2021년부터 사회적기업
'신동빈 야심작'→'아픈 손가락'첫 광고모델 이효리 내세웠지만 브랜드-모델 '이미지 접점' 전무
나영호 롯데e커머스사업부 대표가 연말 정기임원 인사를 앞두고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이은 부진을 떨쳐내기 위해 '효리 효과'를 내세우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성과로 이어질지 미지수라는 게 업계 안팎의 시각이다.
19일 에프앤가이드에
롯데쇼핑은 6월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2023 갤럭시 어워즈’ 연간 보고서 인쇄물 분야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갤럭시 어워즈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연 대회로 올해로 33회다. 전 세계 140여개 단체의 전문가들이 평가자로 참여해 객
롯데쇼핑이 올해 6월 발간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LACP 2022 비전 어워즈’ 2개 분야에서 각각 대상(플래티넘)과 금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ESG보고서 부문에서는 대상(플래티넘)을, 지속가능보고서 부문에서는 지난해 금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LACP는 ‘Lea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롯데이커머스)가 우수 상생 기업으로 뽑혀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롯데이커머스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중소상공인과 백화점·온라인플랫폼 유통 상생 대회’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이커머스는 입점 파트너사의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롯
롯데가 파트너사, 스타트업 등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9일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입점 품평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들에 판로 확대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43개 중소업체가 참가했다. 평가 우수업체는 올해 하반기 롯데백화점 중
롯데백화점이 중소기업의 판로 확보에 팔을 걷었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기업 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롯데쇼핑ㆍ홈앤쇼핑 입점 품평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우량 제품을 갖고도 유통에 어려움을 겪던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들에 판로를 열어줄 좋
롯데가 17일 메타버스에 채용 전문관 ‘엘리크루타운’을 오픈하고 21개 그룹사와 함께 ‘2022 롯데 그랜드 잡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가 그룹 차원의 메타버스 채용∙상담 설명회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는 메타버스 공간이 의사표현이 자유롭고 아바타를 활용해 개성 표현이 가능한 점, 시간∙공간 제약이 적은 접근성으로 지원자들의 선호도가
롯데가 11일 직무 소개영상 ‘롯데밸리에 산다2-DTmentary’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롯데밸리에 산다2’는 DT·IT 분야의 구직자들을 겨냥해 지난해 6월 선보인 시즌1에 이은 두번째 시리즈다.
롯데는 디지털 전환을 이끌 DT·IT 인재를 적시에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상시채용에 나섰으며 그 결과 지난해 상반기까지 2년간 채용된 경력사원 중
롯데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통한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납품대금 35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납품대금은 15일까지 모두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e커머스 등 롯데쇼핑 계열사의 4600여 개의 중소 파트너사가 대상이다.
롯데쇼핑은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
롯데쇼핑이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단독 기획 상품 개발과 전략 브랜드를 육성해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활성화에 나섰다.
롯데쇼핑은 27일 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JBP은 롯데쇼핑의 이커머스사업부와 백화점사업부, 아모레퍼시픽 등 3자 협약으로 진행했으며, 앞으로 롯데쇼핑이 가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아
롯데그룹은 올해 각 사별 명확한 비전과 균형 잡힌 장·단기적 전략으로 새로운 혁신과 성장을 추진해갈 계획이다.
연초 진행된 ‘2021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신동빈 회장은 “성장이 아닌 생존 자체가 목적인 회사에는 미래가 없다”며 “명확한 미래 비전이 있다면 위기 속에서도 혁신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
롯데온(ON)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롯데온은 22일과 29일 이틀간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롯데온 입점 설명회 ‘롯데로 온(ON)하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시장 트렌드를 포함해 롯데온 입점 및 마케팅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유튜브 ‘롯데온 판매지원센
롯데그룹이 바이오와 중고거래 등 신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온라인 사업 확장에 사활을 거는 등 신동빈 회장이 연초 사장단회의에서 주문한 체질 개선 조치를 속속 가시화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쿠팡을 필두로한 이커머스의 비약적인 성장세에 밀려 주력인 유통업은 물론 화학, 호텔 등 대부분의 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롯데는 5대그룹 가운데 위기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