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영화나 드라마 등을 제작할 때 이에 대한 저작권까지 웹툰 플랫폼이 가져가는 불리한 계약 조항이 개선된다. 연재하고 있는 플랫폼 사업자가 아닌 다른 곳과 2차 저작물 계약을 할 때 제약을 거는 약관도 시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개 웹툰 서비스 사업자가 사용하는 웹툰 연재계약서를 심사하고, 웹툰 작가에게 불리한 5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웹툰 불법유통사이트 ‘밤토끼’ 운영자 A씨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민사소송 대리인은 법무법인 태평양이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소장에서 “해당 사이트는 레진코믹스에서 유료로 판매되는 웹툰 작품 약 340여 작품, 게시물 수로는 약 1만7000건을 무단으로 복제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영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몽골랠리'의 한국팀을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몽골랠리는 전 세계 아마추어 레이서들의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국제 행사다. 영국 치체스터 굿우드 서킷을 출발해 유럽과 중앙아시아를 거쳐 러시아 울란우데까지 약 1만6000km 거리를 1200cc 이하의 소형 자동차로 횡단하는 대표적인 국제 아마추어 랠리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웹툰 시범서비스 두 달 반만에 유료화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자사 웹툰 서비스인 레진코믹스가 올해 4월 17일 시작한 일본어 시범서비스에서 7월 초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 일본에서는 여전히 오프라인 만화책만도 한해 1만2000종 이상 출간되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웹툰문화가 초기인 점을 감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