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20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열린 ‘한국원격의료학회 2024 추계 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원격의료학회가 주최한 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원격의료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서, 개회식에는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고령화 시대 핵심이 될 디지털 기술이 원격 진료라는 의견이 나왔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이나 취약계층은 병원 이동이 어려워서다. 또 다제약물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 노인이 직면할 수 있는 부작용을 막는데 빅데이터를 활용해 극복하는 방법도 제시됐다.
한국원격의료학회는 20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2024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한국벤처경영원은 8개기업이 참가하는 ‘2020년 투자기업 언택트 IR’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벤처경영원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마케팅 지원, 상장 지원을 하는 종합컨설팅회사다. 한국벤처경영원이 관리하는 개인투자조합센터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개인투자조합 92개를 결성해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했다. 총 투자금액은 529억원
서울 관악구가 서울대 후문 낙성대 일대를 창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낙성벤처밸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낙성벤처밸리 창업공간을 본격 운영한다.
2일 관악구에 따르면 낙성벤처밸리의 거점 역할을 할 창업공간은 낙성벤처창업센터 본점(관악구 낙성대로 2), R&D센터점(관악구 낙성대로 38),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낙성대역) 3개소다.
낙성
먹지 않고 치료하는 ‘디지털 신약’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신약의 기대주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신약 개발 움직임이 일고 있다.
디지털 신약이란 애플리케이션(앱), 웨어러블, 챗봇, 가상현실(VR) 등 소프트웨어 자체가 질병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기술과 기기를 말한다. 약물과 마찬가지로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확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