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띵샵에 고가의 가전·스마트폰·골프용품 등을 부담 없이 구입하고 교체도 쉬운 ‘환승프로젝트’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환승프로젝트는 디지로카앱 띵샵에서 스마트폰·가전·카메라·오디오·골프용품 등 결제 시 상품가 일부는 20·24·30·50개월 동안 나눠 내고, 남은 금액은 이용 기간 종료 후 납부하는 서비스다. 제품 반납을 위한 수
롯데쇼핑이 한샘 투자에 이어 리빙 편집샵을 내는등 리빙 사업을 통해 오프라인 전략을 강화한다. 리빙ㆍ인테리어 카테고리는 직접 매장을 방문해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오프라인 공간으로 고객 발걸음을 이끄는데 최적의 전략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편집샵은 MZ세대 취향에 맞는 프리미엄 가구와 오디오에 집중해 젊은 층 수요도 끌어낸다는 계산이다. 이어 이르면 2년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경기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점은 3040 키즈맘을 겨냥해 영업 공간의 절반 이상을 F&B(식음료)와 리빙, 체험, 경험 콘텐츠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전통 명품을 비롯해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고 특히 가족 고객을 겨냥해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나이키를 비롯해 국내 최초 키즈 영어카페도 선보인
갤러리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한남’이 복합 음향 시설을 선보인다.
고메이494한남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드비알레’의 플래그십 스토어, 레코드 샵, 프라이빗 청음 공간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드비알레’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드비알레의 모든 제품을 스테레오 채널, 4채널, 7.7채
‘집콕 문화’가 확산되며 백화점 내 가전 매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집콕’이란 집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뜻으로, 최근 IT 기술 발달 등으로 인해 업무, 여가활동, 취미 등 모든 일상생활을 집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면서 나타난 신조어다.
1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019년 한 해 동안의 가전 카테고리 내에서 프리미엄 음향 시장의 매출이
네이버는 코렐리아 캐피탈과 함께 프랑스 하이엔드 음향 기술 스타트업 ‘드비알레’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는 9월 코렐리아 캐피탈의 ‘K-펀드 1’ 출자 발표에 이어 이번 드비알레 투자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네이버가 유럽에서 첫 번째로 투자하는 스타트업 드비알레는 2007년 프랑스에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