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황재호‧유성욱 前 부장판사 영입…송무 역량 강화
이번 사건은 유승룡(사법연수원 22기)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시진국(연수원 32기) 경영전담 변호사, 박영수(38기)‧박현우(변호사시험 9회)‧이승혁(변시 10회) 파트너 변호사 등 화우의 송무(訟務) 그룹 변호사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한진칼 경영권 분쟁에 이어 이번 사건 소송 1심에서부터...
공정거래그룹장인 김 변호사를 중심으로 △김상준(연수원 25기)‧황인영(31기)‧이병주(34기)‧장품(39기)‧김우연(변호사시험 2회)‧이종헌(변시 3회) 변호사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김성하(행정고시 31회) 고문 △공정위 출신으로 두산그룹 컴플라이언스 담당 임원을 거친 이준길(행정고시 36회) 고문 등이 주축 멤버다.
최근 각광을 받는 공정거래...
현대두산인프라코어를 대리한 화우의 박재우(연수원 34기) 변호사는 “이번 판결로 방산물자 개발에 소요될 원가 비용을 예측하기 어려워 ‘개산 계약’으로 체결되는 방산 계약에서, 발주자인 국가기관이 예산 확보 등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개발비를 축소‧정산하는 방식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리게 됐다”고 평가했다.
박 변호사는 1조 원 규모에 달하는...
이번 사건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를 대리한 화우의 박재우(사법연수원 34기ㆍ사진) 변호사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주요 주장을 받아들인 이번 판결로 K2 전차 엔진 개발에 성공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노력과 헌신을 법원으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보여 무엇보다 기쁘다”면서도 “법원이 일부 받아들이지 않은 정산금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를 거쳐...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건설기계 지분 33.1%를 현대제뉴인에 현물출자하고 현대제뉴인 신주를 배정받기로 했으며, 현대제뉴인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자금 용도로 실시하는 2179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한편, 사장으로 함께 승진한 오세헌 준법경영실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14기로 수료했다. 서울지검, 대전지검...
인근에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과 사법연수원 등 법조타운이 형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백마초·중·고, 백석초, 정발초 등이 있다. 본 건은 올해 6월 감정가 5억8000만 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후 최저가 4억600만 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0일 고양지원 경매 3계. 사건번호 2018-66790.
◇인천 서구 원당동 일대 원당2차금호어울림...
판교 분사무소를 담당할 세종의 조중일(37·사법연수원 36기) 변호사는 "판교에서 서울로 오가는 시간을 줄여 고객들이 편하게 일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분사무소를 여는 가장 큰 이유"라며 "IT업체 고객들은 의사결정이 워낙 빨라 속도감 있게 자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은 현재 네이버와 라인플러스 등 IT기업은 물론...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가 미르재단과 K스포츠 재단에 전달된 774억 원대 출연금에 관한 수사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뜻을 내비쳤다. 검찰에서 직권남용으로 혐의를 구성하고 뇌물로 보지 않은 부분이다.
박 특검은 2일 취재진에 "재단기금 본질을 직권남용으로 보는 것은 구멍이 많은 것 같다"면서 이같은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밥캣의 증시 상장이 이뤄지면 두산인프라코어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박 회장은 그룹의 인재 양성 강화를 위해 지난달 설립한 DLI의 회장도 맡는다. DLI는 지난해 7월부터 강원 춘천에 그룹 연수원을 건설 중이며 올해 완공 예정이다.
박 회장은 또 대한상의 회장직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제금융연수원연수자의 합격률은 61.2%의 합격률을 기록, 금융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10월 합격자 중에서는 전 외환은행 소속이 가장 많았다.
지난 10월 기준으로 KEB하나은행과 농협이 각각 200여 명, 기업은행과 국민은행, 우리은행이 각각 100명 이상의 CDCS 자격증 취득자를 보유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기업들도 CDCS...
관세청은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 면세점 특허심사 결과를 14일 오후 7시 발표했다.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은 신세계 손에 넘어갔다.
워커힐 면세점은 SK그룹(당시 선경그룹)이 1973년 워커힐 호텔을 인수한 뒤 1992년 호텔 안에 면세점을 두면서 시작됐다. 워커힐면세점은 쇼핑과 카지노, 숙박을 한 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관세청이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 면세점 특허심사에서 두산은 서울 시내 면세점 월드타워점의 티켓을 획득했다.
동현수 사장은 “두산이 각 평가항목 별로 치밀하게 준비한 사업계획이 제대로 평가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 사장은 “특히, 심사위원들은 동대문의 입지적 조건, 지역 상생형 면세점이라는 두산의...
한편, 특허심사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1박2일간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면세점에 대한 특허 심사를 진행했다. 사업자 평가 기준은 5개 항목에서 1000점 만점이다.
세부 항목별로 관리역량(300점), 지속가능성·재무건전성 등 경영능력(25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150점), 중소기업 제품 판매실 적 등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공헌도(150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1박2일간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면세점에 대한 특허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심사에서 관세청은 특히 심사의 공정성 및 보안을 위해 여러 가지 보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영종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신규 특허 심사 당시에 관련 정보의 사전유출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된 점을 감안한 조치다....
관세청은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 면세점 특허심사 결과를 14일 오후 7시 발표했다.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은 신세계 손에 넘어갔다. SK그룹은 23년만에 면세점 사업을 완전히 접게 되는 최악의 결과를 맞게 됐다.
더욱이 SK는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워커힐면세점을 두배(약 3000평) 이상 늘리는 공사를 진행중이였다. 이같은...
관세청은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 면세점 특허심사 결과를 14일 오후 7시 발표했다. 롯데는 소공점 수성에만 성공했고, 월드타워점은 두산 손에 넘어갔다.
월드타워점은 신 회장이 유독 애착을 보인 곳이다. 신 회장은 지난 10월 12일 인천 중구 운서동 롯데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상생 2020...
당초 관세청은 이번 심사에서 통상적인 특허 연장(재심사)이 아니라 기존 업체를 포함한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원점 심사를 한다고 밝힌 터라 두산의 사업권 회득은 어느정도 예상됐다.
관세청은 14일 오전 8시께부터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한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벌인 뒤 이같이 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