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강원도 산불 피해목 자원화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동서발전은 19일 동해시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남석열 동해바이오발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 해안 방재림 생태관 조성 사업비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동서발전이 전달한 기부금은 총 3억 원으로,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발전 연료로 활용하는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
한국동서발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혈액난 극복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지난달 호남발전본부를 시작으로 울산발전본부, 동해바이오발전본부, 본사 등 순으로 이뤄진다. 현재까지 임직원 90여 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디지털・그린분야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그린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의 현장인 강원도 동해시 한국동서발전 동해바이오발전본부 및 액화수소 규제자유특구 내 관련 기업(진아스틸, 하이리움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현재 전국적으로 2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