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TRaNS(Trans-Regional and -National Studies of Southeast Asia)’가 세계 최대의 초록ㆍ인용 데이터베이스인 SCOPUS에 등재됐다고 대학 측이 8일 밝혔다.
SCOPUS는 전세계 5000여 출판사의 과학ㆍ기술ㆍ의학ㆍ사회과학 분야 1만8000여종 이상의 저널을 수록하고
“한미약품이 지난해 대단한 성과를 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한미가 국내 제약업체 중 독보적인 연구·개발(R&D)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동아를 비롯한 다른 제약사들도 (한미약품처럼)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62)은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가진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제약사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아세안 공동체가 연말에 출범한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으로 이뤄진 아세안 공동체는 총 인구가 6억3000만 명으로 세계 3위, 경제 규모가 국내총생산(GDP) 기준 2조7000억 달러로 세계 7위여서 아세안 공동체의 등장에 관심이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가 2014년 6월 26·27일 양일 간에 걸쳐 ‘동남아시아의 물: 모순 속의 항해’란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미국 코넬대의 역사학자 에릭 테글리아코조(Eric Tagliacozzo) 교수가 동아연구소의 린지 로이드-스미스(Lindsay Lloyd-Smith) 교수와 함께 주관했다.
에릭
서강대학교 동아연구소가 인도네시아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와 공동으로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롯데호텔에서 “한-아세안 라운드테이블(KOREA-ASEAN ROUNDTABL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국과 아세안 양측에서 각각 15명의 전․현직 고위 공무원과
국내 제약사들이 늦봄을 맞아 각종 사업을 활발히 시행하며 매출 창출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11월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와 올 초 정부의 규제 등으로 움츠렸던 업계는 5월을 맞아 본격적인 사업을 하나씩 꺼내들고 있다.
선두주자는 업계 1위인 동아제약이다. 동아제약은 지난 17일 새 연구소를 준공하며 세계화를 향한 신약 연구개발(R&D)에 박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한반도에 위기감이 확산되자 중국에서 한반도 급변사태에 대비해 중국 군대의 북한 파병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중국에서는 한반도에 국지전이 발생할 경우 북한 난민의 대량 중국유입 등 각종 시나리오가 나돌고 있다.
중국 상하이동아연구소 구역안전연구실 장주첸 주임은 26일(현지시간) 환구시보에 실린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