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노래, ‘독도는 우리 땅’ 가사 중 일부입니다. 이 노래는 독도를 소재로 한 노래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노래일 뿐 아니라, 누군가 선창하면 절로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을 자랑하는데요. 10월 25일 ‘독도의 날’이 다가오면서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 이들도 상당할
신세계백화점이 특별한 수산물을 소개한다.
동해안 최북단 지역에 위치한 강원 고성군 저도어장에서 잡은 대왕문어, 도화새우, 홍해삼 등을 소개하는 ‘저도어장 산지직송전’을 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저도어장은 1972년 4월 최초 개방 이후 매년 4월 초부터 12월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어장이다. 홍합 해조류, 문어, 해삼 등이 풍부해 ‘황금어
경상북도, 독도 새우 20만 마리 방류어업인 소득 증대…일본 '독도' 도발 대응 목적계속된 항의에도 꿈쩍 않는 일본·IOC
경상북도가 지난 3일 ‘독도 새우’ 20만 마리를 독도와 인접한 울릉도 해역에 방류했다. 울릉 해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함께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경상북도는 올해 초에도 울진 왕돌초 인근 해역에 독
호텔업계가 올해 마지막 대목인 크리스마스 수요 잡기에 분주하다.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관련 패키지부터 색다른 음식을 즐기는 디너 이벤트까지 크리스마스 호캉스가 다채롭게 준비됐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해피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25일까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켄싱턴호텔 1개 지점(설악)과 켄싱턴리조트 9개 지점(청평, 설악밸리
공영쇼핑이 25일 ‘독도의날’을 맞아 TV홈쇼핑 최초로 ‘독도새우’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23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독도새우는 낮은 수온에 서식하는 심해어종으로 어획량이 매우 한정적이다. 단시간에 많은 수량을 판매하는 홈쇼핑 특성상 선보이기 어려웠던 독도새우를 공영쇼핑이 최초로 방송하게 됐다.
2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이번
신세계백화점이 명절을 맞아 ‘동해의 대하’로 불리는 도화새우를 생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트럼프 만찬 음식’으로 유명한 도화새우는 복숭아 꽃처럼 화려하고 곱게 생겨서 붙은 이름이며 동해 독도 연근해 깊은 바다에서 어획되는 품종이다. 신세계는 독도 새우 중 가장 귀한 상품으로 취급되는 도화 새우를 냉장 선물세트로 준비해 본점, 강남점, 영등
한·미 정상회담 만찬에 올라온 '독도새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청와대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의 만찬 메뉴에 올랐던 독도새우에 일본이 '딴지'를 걸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는 가운데 독도새우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다며 오히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독도새우는 독도 인근에서 잡히는 새우를 일컫는 말이다. 독도에서 약 5마일
신라호텔은 여름철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고급 미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28일까지 랍스터와 새우 요리를 테마로 ‘오마흐 페트(Homard Fet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랑스산 블루 랍스터, 호주산 락 랍스터, 깊은 심해에서만 잡히는 스페인산 스칼렛 새우(Scarlet Prawn), 가재새
도시속의 럭셔리 보양은 뭐니해도 특급호텔이 단연 최고다. 최고 수준급 셰프가 만든 특별 메뉴를 맛보고 숙련된 전문 테라피스트의 스파까지 받으며 말 그래도 호강한다는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특급호텔의 보양식은 진귀한 식재료를 구경하고 맛볼 기회로 그 만족감이 남다르다. 호텔 보양메뉴의 재료인 황금색을 띄는 최고급 캐비어인 임페리얼 캐비어(I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