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10년간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저자의 이야기가 담긴 책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가 에세이 분야 1위에 올랐다.
28일 도서 업계에 따르면, 이 책은 예스24 12월 마지막 주 에세이 분야 1위 및 종합 베스트셀러 6위에 올랐다. 지난주 유튜브 채널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추천한 '올해의 책'으로 소개되며 전주 대비 약 12배
텐트를 펴는 순간 폭우가 쏟아져 급하게 호텔을 잡아야 한다면? 바로 옆좌석에 앉은 사람의 항공료가 내 항공료의 반값이라면?
휴가 중 파라다이스를 경험하느냐, 지옥을 경험하느냐는 정보력에 달렸다. 그렇다고 온갖 책이나 블로그를 뒤지기에는 생각만으로도 지친다. 정보들이 너무 분산돼 있고 신뢰도도 떨어진다.
이럴 때 스마트폰을 터치하라. ‘앱’ 속에 일목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