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4일 '설 명절 특별이벤트'...92개 전통시장 무료 주‧정차 허용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내 108개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13일부터 24일까지 108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
[온라인 와글와글] 소유 기리보이,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인질범 김상훈, 이슬람 테러조직과 총격전
16일 온라인상에선 소유 기리보이, 인질범 김상훈, 장근석 삼시세끼 하차, 강정호의 자신감, 도곡시장 화재 등이 화제다. 이외에도 나는 샤를리가 아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전수조사, 이슬람 테러조직과 총격전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소유 기리
도곡시장 화재 담배꽁초
15일 오후 3시 23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재래시장인 도곡시장 화재로 11개 점포가 피해를 입었다.
이날 도곡시장 입구 부근의 가건물 점포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당 구역의 11개 점포 중 5개 점포가 모두 탔고, 6개 점포는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었다.
화재로 시장 맞은편 백화점에도 연기가 유입되는 바람에 고객들이 대피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시장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불은 빠르게 주변 상가로 번져 5개 점포가 모두 불에 탔고 6개 점포는 부분적으로 소실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일단 큰불은 잡았고 잔불을 정리하는 단계"라며 "조사 중이긴 하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티역 도곡시장 화재'
서울 강남구 한티역 인근에 위치한 도곡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3시30분께 발생한 화재는 도곡시장 입구에 위치한 방앗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인근 점포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건물들이 밀접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힌 상태다.
'한티역 도곡시장 화재'
SK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개나리 SK VIEW(뷰)’를 분양한다.
'개나리 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2층~지상25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44가구), 127㎡(96가구) 등 전체 240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84㎡ 48가구, 127㎡ 16가구 등 64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 재건축 아파트와는 다르게 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 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그레이튼’에 대해 내달 1일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래미안 그레이튼(진달래 2차)’는 지하 2층~지상 34층, 총 5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121㎡ 총 464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형(14가구), 84㎡형(10가구) 등 24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