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피스 상권 델리 매출 증가…김밥 매출 167.7%↑GS25-CU, 간편식사류 매출 신장…주먹밥, 도시락 등 인기
“요즘 식당은 회사에서 주는 식대보다 대부분 비싸요. 종종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점심 한끼를 해결합니다.”
30일 정오 방문한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델리(조리가 완료된 즉석식품) 코너. 직장인 최지연(30) 씨는 “간편식
17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2호점 공식 오픈신선식품 먹거리, 특화존, 모음진열 강화에 방점
‘홈플러스 김해점’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32호점으로 새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전국 매출 상위권 점포로 꼽히는 '홈플러스 김해점'을 초대형 식품전문 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로 리뉴얼, 김해시 내 대형마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
롯데마트는 ‘갱엿 닭강정’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꿀사과 닭강정’과 ‘꿀간장 닭강정’은 꿀을 베이스로 새로운 소스를 개발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꿀사과 닭강정의 경우 사과 청크가 들어간 사과잼과 사과주스를 활용해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꿀간장 닭강정은 꿀과 간장을 함께 졸여 꿀향을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의 푸드코트 T카페가 26일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는 간편 모바일 주문 시스템 ‘T카페 오더’ 서비스를 22개 전점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T카페 오더는 점포별로 비치된 QR코드 이미지를 촬영 후 최초 1회 전화번호 인증만 하면 주문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이후, 카카오톡 메시지로 주문번호를 받은 다음 전광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부산 북구에 있는 하나로마트 부산점을 20년 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모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2일 정식 재개장하는 하나로마트 부산점은 쇼핑 동선 및 공간을 확장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트렌드 상품 강화와 함께 소용량부터 대용량 상품까지 취급하는 소매·식자재 복합 매장으로 탈바꿈
이마트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가 3000원대 디저트류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가성비 수요를 공략한다.
이마트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 간 협업으로 케이크 10종, 그릭 요거트 3종 등 디저트 신메뉴 총 1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가 외부 브랜드와 협업해 디저트 라인업을 론칭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는 빌리엔젤과 협업을 통해 리테일 전
입점점포 활용 체험 콘텐츠 확대고객 체류시간 늘려 매출 시너지이머트 죽전점 이달 1차 리뉴얼롯데마트 의왕점도 매장 탈바꿈
국내 주요 대형마트가 복합쇼핑몰이 추구해온 ‘몰링(Malling:쇼핑과 동시에 엔터테인먼트와 외식·여가활동 등을 한곳에서 즐기는 소비형태)’에 집중하고 있다. 대형마트가 경쟁력을 가진 식품 매장 확대 전략은 유지하되, 입점 점포(테넌트
롯데마트는 30일 고객 체류형 콘텐츠를 추가한 의왕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 의왕점은 반경 3km 내 3~4인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많고, 신규 아파트 입주가 대거 예상되면서 상권 확장 가능성이 큰 점포다. 이에 롯데마트는 의왕점 1층을 집밥 수요 증가에 맞춰 그로서리 중심의 ‘원스탑 쇼핑 매장’, 2층은 가족 단위
홈플러스가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 인공지능(AI)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
홈플러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높아지는 외식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선식품 등 각종 먹거리를 AI최저가격제를 활용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AI최저가격제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으로 매주 선정한 핵심 상품을 업계 최저가
홈플러스 금천점이 9일 새 단장을 끝내고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탈바꿈했다. 금천점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새 단장 27호점이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금천점은 인근에 대형 패션 유통 상권이 밀집돼 있고, 서울과 경기 서남권을 잇는 주요 도로인 시흥대로 변에 위치해 가산·독산·시흥 생활권은 물론 광명·안양까지 아우르는 서울 서남권 핵심 점포다
이마트는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를 통해 조선호텔 셰프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팔보채 레시피(RECIPE) BY 조선호텔’과 '난자완스 레시피 BY 조선호텔’로, 전국 이마트 키친델리 매장에서 각각 1만2980원에 판매된다.
이마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맛과 품격을 가진 즉석조리 상품을 선보이기 위
간편식 확대…규제 피해 가맹사업 집중인구 구조 변화 속 전략 선회유통업계서 편의점·SSM만 매출 상승
유통대기업이 운영하는 ‘기업형슈퍼마켓(SSM)’이 골목상권 강자인 편의점을 닮아가고 있다. 생활용품 비중을 줄이고 가정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델리) 등 식품 구색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맹점 확대에 힘을 주고 있다. 인구 구조와 유통산업 변화로 달라진 소비패턴
이마트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가 인기 외식 메뉴를 초저가로 기획하는 한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상품을 출시하는 등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키친델리의 봄 신상품 14종은 신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8일부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방풍나물김밥(4580원팩), 미나리회덮밥(8980원), 참숭어초밥(1만980원)을 판매한다.
이마트는 올해 새롭게 내놓은 ‘가격파격 선언’이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가격파격 선언은 고객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 선정과 한달 내내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인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내세웠다. 이에 16일 선보인 가격 역주행 상품은 출시 후 2주만에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기획 물량의 3
홈플러스의 당당치킨이 전체 델리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홈플러스는 올해 1월 델리 매출이 2년 전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당당치킨 출시 후 6개월간(2022년 6월 30일~12월 29일) 델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다.
당당치킨은 당일조리, 당일판매 콘셉트로 홈플러스가 2022년 6월 물가안정 일환으로
“델리개발팀장 되고 반년 만에 체중이 15kg이나 늘었어요. 맛있는 제품 만들려니 어쩔 수 없죠. 하하하.”
롯데쇼핑의 대형할인점 롯데마트에서 5년째 델리개발팀을 맡고 있는 최교욱 팀장은 21일 기자와 만나, 그간의 수고를 이렇게 ‘몸으로’ 직접 선보이며 호방하게 웃었다. 친근한 표정의 그는 델리개발팀의 역할을 묻자,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돌변했다. 델리
1000평 중 900평 가득 채운 먹거리의 향연은평뉴타운 상권에서 ‘안테나 숍’ 역할 할 전망
“엄마 물은 안 사?”, “물은 인터넷(온라인)으로 시키고 저기 신기한 데 가보자!”
28일 정식 개장한 ‘그랑 그로서리 1호점 은평점’을 찾은 한 모자의 대화다. 두 사람의 발길 따라가니 ‘샐러드존’과 수경재배 중인 ‘스마트팜’이 있었다. 비닐봉지에 가지런
15~21일 연말 파티용 인기상품 할인어니언 치즈버거 피자 등 한정판 델리도 선봬
이마트가 연말 홈파티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홈파티를 위한 키친델리(즉석조리 매장) 신상품과 케이크 등을 선보이고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친델리 코너에서는 인기 구이
롯데·신세계·현대 16%대 감소고물가로 인한 소비 둔화 영향롯데·신세계百 F&B 경쟁 강화현대百 명품 브랜드 대거 유치
올해 국내 백화점 빅3 업체의 외형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수익성까지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업계는 위기 돌파를 위해 ‘점포 리뉴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식품에, 현대백화점은 명품에 힘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