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아마추어 대상 골프대회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엔페라 듀오 챔피언십’을 신설했으며 올해 2회째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내달 16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달 6일부터 내달 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
박민지(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박민지는 18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1)에서 열린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11월 ADT캡스 챔피언십 제패
국내 처음으로 산악코스를 달리거나 허들을 통과하며 플레이하는 ‘철인3종 경기’같은 이색 골프대회가 열린다.
북유럽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 경기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대표이사 최인욱)에서 4월29일 예선, 30일 본선으로 이틀간 열린다.
9홀 게임으로 1분~4분 내 홀아웃 해야 하는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2018(W.ANGLE XTREME GOLF CHALLENGE 2018)’를 4월 29~30일 이틀간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와이드앵글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는 국내 골프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진행되는 신개념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젊고 새로운 골프
◇아시아 100대코스 한국 코스(16개)
1.히로노 골프크럽(일본)
2.샨친베이 골프클럽(중국)
3.도쿄골프클럽(일본)
4. 제주 클럽 나인브릿지
6.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 클럽
8. 안양 컨트리 클럽
13.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15. 웰링톤 컨트리클럽
17.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
34. 트리니티 클럽
39. 우정힐스컨트리클럽
4
10일간의 연휴기간 중에 휴장없이 운영하는 골프장은 53개사로 조사됐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가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휴·개장 현황을 조사한 바에 따르 추석인 4일을 포함해 휴장 없이 10일간 개장하는 골프장이 53개사, 추석 당일(4일)만 휴장하는 골프장이 87개사로 나타났다. 제주도 나인브릿지는 미국프
보면 볼수록 김효주(22·롯데)와 리디아 고(20·뉴질랜드)를 생각나게 하는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이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프로대회에서 시즌 2승을 올렸다. 아마추어가 한 시즌 2승을 올린 것은 1999년 임선욱(34) 이후 18년만이다.
그가 프로였다면 올 시즌 얼마를 벌었을까. 이프(if)이긴 하지만 약 10억원 정도 챙겼을 것라는 계산이 나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우승자 최혜진(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의 일문일답
-한해에 프로대회에서 두번이 우승했다.
아마추어 마지막 대회라 재밌게 치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그래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최종일 성적(20일)
▲아마 고별전 우승 최혜진 14언더파 199타, 아마추어 시즌 2승, 1999년 임선욱이후 18년만에 아마추어 다승 기록
※A=아마추어
17번홀(파4)에서 승부가 갈렸다.
공동선두를 이루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던 게임은 김소이(23·PNS창호)가 무너지면서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이 우승하며 화려한 아마추어 고별식을 가졌다.
이로써 최혜진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여자오픈에 이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해 시즌 2승을 올렸다.
어떻게 ‘이글 샷’으로 우승을 만들어내는가. 그것도 파4홀에서 1온으로.
아마추어 고별전을 갖는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이 상상 이상의 경기력으로 프로대회에서 2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과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2개 대회 모두 폭우가 내려 최종일 경기가 중단됐던 대회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사진=KLPGA 박준석 포토
▲SBS골프, 네이버, 옥수수,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최종일 경기 20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폭우로 경기를 중단했다가 그린에 물이 빠진 뒤 낮 12시30분 샷 건으로 경기 속
우승을 해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의 차이는? 우승을 한번이하도 해본 사람이 유리하다. 이길 확률이 높다.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느끼는 압박감이 엄청날테지만 그래도 정상에 올라본 선수가 덜 하다. 그런점에서 보면 지난해 6월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박지영(21·CJ오쇼핑)이 아직 우승이 없는 김소이(23·PNS창호)이 비해 유리하다는 것이다.
아마추어 고별전을 갖는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이 우승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에서 프로를 제치고 우승한 최혜진은 시즌 2승을 바라보게 됐다. 공동 선두와 1타차다.
최혜진은 19일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열린 보그너 첫날 주인공은 김세영(24·미래에셋)도, 이미향(24·KB금융그룹)도 아니었다.
김세영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함께 플레이한 이정은6(21·토니모리)과 함께 공동 20위권에 그쳤다. 이미향은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박지영(21·CJ오쇼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국내에서 미국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을 볼 수 있는 기회는 10월에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다. 가까이서 그들의 명품샷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런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이번주와 내주에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4명의 선수의 샷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