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걱세는 대학별고사가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걸 막기 위한 대책으로 △대학별고사 출제 전 출제담당자 연수 확대 △대학별고사의 교육과정 위반 여부를 최종 심의 의결하는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 참여 확대 및 회의록 공개 △학별고사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벗어난 내용을 출제하거나 평가하여 교육과정 위반 대학으로 결정된 경우 행정조치...
먼저 ‘학생부교과전형’을 노려야 하며, 대학별로 주어지는 대학별 환산점수의 내신 점수 차가 있으니 본인의 대학별 환산점수를 대학별로 전년도 합격점수와 잘 비교해 지원해야 한다. 지방소재 30개 의대에 ‘학생부교과전형’에 내신성적이 부족한 수험생들은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을 비교하고, 그다음에 ‘학생부종합전형’을 고려해야 한다. 다행히...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 대비
대학별 고사(논술, 면접 등)를 치르는 경우에는 해당 부분에 대한 대비를 시작해야 한다. 또한 대학별 고사를 수능 전에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 준비 기간이 짧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부터 주 1~2회 정도 일정 시간을 투자해 대학별 고사를 준비하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올해 논술고사는 성신여대(9월 28일)를 시작으로 가톨릭대...
전형일정 및 지원 자격
전형 일정 중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하는 것은 대학별 고사나 면접 일정이다. 먼저 해당 일정이 수능 전인지, 후인지 확인해야 한다. 고려대(계열적합전형), 성균관대(탐구형 일부), 한국외대(면접형) 등이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수능 전에 실시하며, 연세대, 서울시립대, 홍익대(서울) 등은 논술고사를 수능 전에 치른다.
목표 대학들의 일정을...
김원중 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이번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교과 성적과 자신의 대학별고사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6월 모평 결과를 통해 수능 성적을 예상, 정시 합격 가능성을 타진해볼 수 있지만 6월 모평 결과가 그대로 수능으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해선 안...
이때 수능 전 대학별고사를 치르는 대학에 지원한다면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10~12월 수능, 정시 원서 접수
10월은 2025학년도 수능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으로 수능 대비 마무리 학습이 필요한 시기다. 기존에 풀었던 문제 중 오답을 중심으로 보완학습을 하면서 수면 시간, 식단 등의 관리를 통해 최대한 수능 시간표에 맞춘 생활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대학은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경우 ‘공교육정상화법’에 따라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을 준수해야 한다. 교육과정정상화심의위원회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선행교육예방센터가 현직 고교 교사, 교육과정 전문가 등 검토위원 134명을 꾸려 실시한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공교육정상화법 위반 사실을 통보하고 이의신청 과정을 거쳐 시정명령...
논술 전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대학별 논술고사의 특징을 알고 그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준비하기보다는 주 1~2회, 3시간 내외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기초학습을 진행하고, 그 외 시간은 수능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우 소장은 “겨울방학은 지금까지의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전략을 세우기에 매우 좋은 시간”이라며 “막연히...
논술,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확대될 가능성도 크다. 다 사교육을 자극할 악재들이다.
사교육 과열을 막는 정공법은 공교육 정상화다. 근본적 성찰 없이 갈지자 행보로 백년대계에 임해선 안 된다. 역대 교육 당국은 언제나 쉬운 길만 찾다 거꾸로 혼란과 불안만 키우기 일쑤였다. 이번에는 다른가. 대학이 무엇인지, 그 경쟁력이 어디서 나오는지부터 숙고해야 한다....
예술대학 음악학부 성악전공, 피아노전공, 작곡전공은 모집인원의 8배수를 실기고사 성적으로 1단계에서 선발한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2024 정시 주요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대학별 전형 방법 또는 모집군 변화, 신설 전형 및 모집단위 등에 대비해야 한다"며 "자신이 받게 될 수능 영역별 성적도 고려해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
이날 강윤정 구암고 교사는 “교육에 대한 이상적 관점에서 본다면 절대평가가 바람직할 수도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 100% 절대평가는 성적 부풀리기, 내신 성적에 대한 불신 등으로 내신을 무력화시킬 것”이라며 “이는 대학별 고사 필요성 대두, 정시 확대, 특목고와 자사고 선호 등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 교사는 “절대평가 100%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서 각 대학에서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시작된다. 입시전문가들은 최상위권 대학이 아니라면 단기간에도 논술 대비가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학별 논술 시험이 이어진다. 이날은 건국대·경희대·서강대·수원대·단국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
16일 입시업체 등에 따르면, 주요 대학들의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인문계열의 경우 오는 18일부터 성균관대, 경희대(서울), 건국대, 숭실대, 숙명여대 등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19일에는 서강대, 경희대(서울), 동국대, 숙명여대, 수원대, 25일에는 이화여대, 한양대, 한국외대, 세종대, 26일에는 중앙대, 한국외대 등이...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확인한 후 지망 대학을 정해 대학별고사 대비에 집중해야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각자 수능 성적을 가장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능 직후에는 가채점 결과 확인
먼저, 16일 수능 직후에는 가채점 결과를 확인, 영역별 원점수와 예상 등급을 기준으로 어느 대학에 지원...
대학별 면접 및 논술 고사를 비롯해 수능 성적 통지일, 원서 접수, 합격자 발표까지 모든 것이 연기됐다. 수능 출제위원과 인쇄요원의 합숙기간도 덩달아 연장됐다. 전국 고3 학생들은 학교에서 버렸던 문제집을 다시 찾느라 분주했고, 학원엔 버렸던 참고서와 문제집을 다시 찾아가려는 수험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몇몇 학원들은 ‘7일 파이널 특강’ 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해 수능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거나 정시 전형을 염두에 두고 수능 공부에 몰두하고 있는 학생이 있는 한편, 수능 시험 전 치러지는 대학별 실기고사나 면접고사 등을 틈틈이 준비하는 모습도 고3 교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혹은 면접이 포함된 학생부교과전형을 지원한 수험생들은 면접 하루 전까지 긴장될 수밖에 없다....
정시에서는 수능에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대학별 산출점수를 계산한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보통 가산점은 5%, 10%, 15% 정도를 부여하는데 10% 이상 넘어가면 만회가 쉽지 않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고기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해 대입전형을 개선·설계하고, 평가역량 및 전형 운영 기반 체계 강화를 통해 대입...
“내신 1·2등급 유지 쉬워져 공교육 충실할 것”“변별력 약화, 수능 최저·대학별고사 강화”
2028학년도부터 고등학교 내신 평가를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하고 통합형 수능을 치르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두고 교육계에서는 반응이 엇갈렸다. 전반적으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내신 변별력이...
또, 대성학원은 “수능 선택과목 체제 이래 정시모집의 화두는 교차지원”이라며 “교차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거나 교차지원이 불가능한 모집단위를 찾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기본적으로 대학별 수능 반영영역, 특히 수학과 탐구 지정 과목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교차지원과 관련해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작년에 교차지원이 정말 많았던...
가톨릭대ㆍ서울시립대ㆍ성신여대ㆍ홍익대 등 수능 전 논술고려대ㆍ이화여대ㆍ한국외대ㆍ 동덕여대 등 수능 전 면접
이번 주 토요일인 오는 23일, 연세대 논술을 시작으로 2024학년도 수시 대학별고사가 시작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면접이나 논술 등 대학별고사를 수능 이후에 실시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 대학별 일정 확인이 필수이다. 어떤 대학에서 수능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