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성금을 대구·경북농협에 전달했다. 성금은 대구농협 1500만 원과 경북농협 2000만 원 등 총 3500만 원이다.
대구·경북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관내 19개 농·축협이 함께 출연했으며, 실의에 빠져있는 대구·경북지역을 위해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이대엽 서울농
경남농협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농협과 경북농협에 성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해진 본부장과 박재종 농협중앙회 이사, 강호동 전 농협중앙회 이사는 이날 대구농협 지역본부와 경북농협 지역본부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대구·경북농협에 전달한 성금은 경남 관내 138개 농·축협이 함께 출연했다.
NH투자증권은 오는 7월3일부터 7일까지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2017년 하반기 리서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틀이 강사로 나서, 최근 강세장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투자전망은 물론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3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
대구농협은 대구경북원예농협 소속 석영수(58)·김종이(55)씨 부부가 제49회 새농민상 본상 및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석씨 부부는 달성군 옥포면 신당리에서 수박농사를 지으면서 무농약 인증, 친환경 액비의 개발, 해수와 천연 과일세제를 통한 흰가루병 예방법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해 왔으며 노력과 연구로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