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공립과학관 중 3분의 1이 하루 평균 방문객 100명 미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필모 의원에게 제출한 ‘국공립 과학관 관람객 현황’를 보면 전국 96개 국공립 과학관 중 31개 과학관이 하루 평균 100명의 관람객도 찾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관별 관람객 현황을 보면 과천과학관은 연간 방문자가 185만명으로 가장 많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립과학관에서 인간의 탄생과 성장, 행복한 노년, 인류의 미래를 과학적 시각으로 접근한 특별기획전 ‘인간의 삶’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획전은 오는 23일 국립광주과학관을 시작으로 9월 국립부산과학관, 12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 19의 세계적 확산 상황에서 일상의 삶과 미래에 대한 막연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5개 국립과학관이 6일부터 다시 개관한다.
4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국립과학관 개관은 정부가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데 따른 조치다. 반면 모든 과학관 시설을 개방하고 자유롭게 관람했던 전과는 달리 다중이용시설 이용 중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현대중공업그룹의 지주회사인 현대중공업지주가 30일 공식 출범했다.
현대로보틱스는 이날 대구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법인 설립 이후 첫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로보틱스는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현대중공업지주로 변경했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이 선임됐다. 이어 윤중근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고 황윤성 법무법인
정부가 최근 5년간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채용비리 4788건을 적발했다. 이 중 혐의가 짙은 109건은 수사를 의뢰했다.
정부는 29일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후속조치와 채용제도 개선방안 등도 논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말까지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합
내년 전국의 공공기관들이 약 2만3000명을 채용한다. 그 중 절반 이상은 상반기에 채용할 예정이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에는 부설기관을 포함한 알리오 공시 기준 353개 기관 중 323개 기관이 총 2만287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임용 시점을 기준으로 조사한 것으로, 기관별 채용 계획은 기관의 사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올해 공공기관이 332개로 지난해보다 11개 늘어났다. 기타공공기관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은 2018년 공기업 변경 지정을 검토키로 하면서 차기 정부로 공이 넘어갔다.
기획재정부는 2017년도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총 332개 기관을 공공기관 운영법상 관리대상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
5월 6일은 임시공휴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된다던데… 은행 업무 어떻게… 아이 맡길 곳은…
임시공휴일을 맞아 궁금한 사항들을 알려드립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0~24시까지
5일 들어와 6일 나가는 차량, 6일 들어와 7일 나가는 차량도 면제
-하이패스 : 통행료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 청구 되지 않아요
-선불
12월 둘째 주 전국 청약물량은 2977가구로 크게 줄면서 본격적인 분양 비수기에 진입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구리 인창동 ‘구리인창동풍림아이원’(98가구)이 유일한 청약단지며 지방에서는 대구, 부산, 경남 일대에 총 5개 단지가 청약접수에 들어선다.
대구에서는 △달성군 ‘에코폴리스2차아이위시’(933가구) △달성군 ‘대구테크노폴리스진아리채’(730가구
우미건설이 오는 25일 대구 테크노폴리스 A16블록에 위치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지하1층~지상22층, 10개동, 전용면적 75~84㎡ 총 82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격은 3.3㎡당 650만원 선에 책정될 예정이다.
대구 테크노폴리스는 대구 달성군 현풍면·유가면 일원 72
국회 미래창조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국립대구과학관 채용비리는 친박(친박근혜) 보은 낙하산인사로 인해 빚어진 인재라고 꼬집었다.
최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조청원 전 관장은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재직시절 친박 외곽조직인 포럼 ‘오래(오늘과 미래)’에서 정치활동을 한 사실이 적발돼 과학기술인공제회법 위반으로 이사장직에서
우미건설은 다음달 대구 테크노폴리스 A16블록에서 '대구 테크노폴리스 우미 린(Lynn)'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2층, 10개동 전체 827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75㎡ 569가구, 84㎡ 258가구 등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대구테크노폴리스는 대구 달성군 현풍·유가면 일원 722만9000㎡ 규모로 개발되는
대구판 실리콘밸리로 조성 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에 하반기 59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현풍면·유가면 일원 726만9000㎡ 규모로 조성 중인 테크노폴리스는 연구·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북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117만여㎡)에 비해 3
원건설은 다음달 초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테크노폴리스 A-18블록 '대구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3만4377㎡ 규모에 지하1~2층, 지상13~22층의 총 10개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70~84㎡ 670가구를 분양하며 분양가는 600만원 대로 예상된다.
정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립대구과학관 직원 채용 비리와 관련한 공무원을 문책하기로 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대구과학관의 직원 채용 비리 관련,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한 7명 중 미래부 소속 공무원 3명에 대해 징계 요건에 해당하는지를 면밀히 검토한 후 엄중 문책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또 면접합격자 24명 중 경찰이 부정합격자로 통보한 20명에 대해서는 채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추천위원회는 국립대구과학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현재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시의 파견인력 등으로 과학관의 조기 안정화를 추진중이다.
국립대구과학관장은 과학기술의 전시·연구 및 과학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과 과학기술 자료를 수집·보존·보급하며, 국립대구과학관의 조직·인사·시설관리, 재정·회계·예산관리 등의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가 대구과학관 직원 채용 비리와 관련해 이사회에 대구과학관장을 해임요구 한다고 밝혔다.
미래부 이상목 1차관은 15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미래부는 지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직원채용 과정 전반의 적정성 여부에 대한 현지조사 결과 대구
국회를 통과한 342조원의 새해 예산안이 해를 넘겨 늑장 처리되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예산안 처리가 해를 넘긴 것은 ‘박근혜표 복지예산’ 확대에 대한 재정확보 방안에 대한 여야 간 이견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여당인 새누리당이 야당의 주장을 대폭 수용하면서 예산안은 잠정 합의에 이르렀고, 예정대로라면 연말 오후 2시 열린 본회의에서 처리가 됐어야 했
정부가 추진한 예산 사업 중 6% 만이 우수평가를 받고 27%가 미흡 이하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7일 38개 부처의 2010년도 예산사업 482개(51조3000억원)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이상은 6.8%(33개), 보통은 65.8%(317개),‘미흡’ 이하는 27.4%(132개)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