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빈곤·취약계층의 경우 가벼운 범죄로도 벌금을 내지 못해 노역장에 유치돼, 벌금형이 사실상 단기 구금형처럼 운영되는 현 제도를 개선한다.
대검찰청은 2일 “‘수감 생활 대신 땀 흘리기’라는 모토로 벌금 미납자 노역장 유치 대신 사회봉사 대체집행 확대를 일선 검찰청에 시행토록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무자력 등으로 벌금을 내지 못하는 빈곤·취약계
해양수산부는 1일 숙취해소에 좋은 '복어'와 대표 밥반찬인 '김'을 2월의 어식백세 수산물로 선정·발표했다.
복어는 전 세계적으로 120여종이 있으며 많은 종류의 복어가 맹독을 갖고 있다. 이중에서 우리가 비교적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은 참복, 자주복, 까치복, 밀복 등 10여종에 불과하다.
복어는 이노신산, 글리신 및 알라닌과 같은 여러 가지 아
거친 파도와 매운 바람, 그리고 참 못생긴 물고기들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는 9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못생긴 물고기 도치, 장치, 곰치 등 동해 별미가 소개된다.
◇오독오독 탱글탱글 도치 맛을 아십니까? – 고성 아야진항의 도치(뚝지) 음식
이날 방송에서는 추운 겨울이 제 맛이라는 도치숙회무침, 도치두루치기, 잔칫날에 만들던 귀한 도
수산물 직거래쇼핑몰 대게잡이(www.대게잡이.com)는 홍게철을 맞아 홍게(붉은대게)세트 4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게잡이는 동해안 영덕, 울진, 포항 등에서 잡은 머리 크기 9.5∼10.5㎝인 홍게를 마리당 8000원(15마리 기준)에 판매한다. 7~8월 금어기를 거치며 살이 오른 상태로 겨울이 제철이다. 가격은 영덕, 울진 대게보다 저렴하지만
무려 10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명맥을 유지한 영덕 축산면에는 영덕대게원조마을(일명 차유마을(경정리))이 있다.
캐나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는 물론 북한에서도 ‘영덕에서 왔다’고 하면 영덕대게 안부부터 묻는다고 한다.
영덕대게는 고려태조 왕건 23년, 서기 940년에 지금의 영해지역인 예주를 처음 순시할 때 예주부사가 임금님 주안상에
탤런트 박해진이 여장을 해 여자보다 예쁜 미모를 과시해 화제가 됐다.
박해진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새벽일을 면제 받기 위해 호피무늬 옷과 우아한 몸짓을 보이며 2PM의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날 김종국, 유재석 등이 여장해 예쁜 모습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