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투자협회는 이날부터 6개 자산운용사가 6개 법인용 외화(USD) 단기금융집합투자기구(외화 MMF)를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존 MMF는 원화로만 운용할 수 있었지만, 지난해 8월 개정된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따라 단일 외화로 운용할 수 있게 됐다.
금투협은 “그간 원화만 가능했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단기자금 운용 상품이 외화까지
금융위, ‘금융투자업규정’ 일부개정고시안 금융위 의결 및 시행코스콤 테스트베드 거친 일임형 로보어드바이저만 대상…허위 광고 방지 펀드간 자전거래·교차 순환투자 금지…사모펀드 불건전영업행위 규율자산운용사-창투사, 벤처투자조합 공동운용 가능해져
소비자들이 앞으로 수익 상품을 선택할 때 로보어드바이저 수익률을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위원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자회사 에프앤자산평가가 고객 중심의 채권분석 종합 플랫폼 ‘본드스타(BondStar)’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본드스타는 채권을 뜻하는 본드와 Stability(안정성), Total Solution(솔루션), Accuracy(정확성), Reliability(신뢰성)의 합성어다. 평가사가 지향해야 할 3가지 핵심 덕
4월부터 단기금융집합투자기구(MMF)의 시가평가제도가 시행된다.
31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을 통해 도입된 법인형 ‘단기금융집합투자기구’(MMF)의 시가평가제도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일 이후 신규 설정되는 MMF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시행하되, 기존 법인형MMF에
그동안 원화표시로 한정됐던 단기금융집합투자기구(MMF)의 투자 대상 자산이 외화표시 MMF 도입으로 다양해진다. 크라우드펀딩의 전문투자자 및 발행기업 범위도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기존규제정비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자산운용 분야 규제 96건 중 24건(82.8%)을 개선하기로 심의ㆍ결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개선과제는 7
사채의 발행·유통·권리행사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전자단기 사채제도가 시행된다. 발행정보의 집계와 공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기업어음(CP)과 달리 1억원 이상은 쪼개서 발행할 수 있는 전자단기 사채발행으로 단기 자금조달 시장이 보다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업어음(CP) 제도를 대체하고자 지난 2011년 7월 마련된 ‘전자단
15일부터 사채의 발행·유통·권리행사 등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전자단기사채제도가 실시된다. 또 제도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초 전자단기사채 활성화 방안이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4일 기업어음(CP) 제도를 대체하고자 지난 2011년 7월 마련된 ‘전자단기사채 등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이 1년 반 동안의 시행령 개정 등의 작업을 거쳐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