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중국에서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와 ‘닥터유 에너지바’가 출시 4개월만에 누적매출액 100억 원,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 중국법인은 건강 브랜드 ‘닥터유’를 지난 7월 중국에 론칭하고, 닥터유 단백질바와 에너지바 제품을 현지 생산∙판매하며 현지 뉴트리션바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달 초 중국 최대 규모인
오리온은 ‘닥터유 에너지바’의 최근 3년간 1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12월 대비 평균 30% 가량 급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1월 매출은 전월 대비 각각 22%, 31%, 37% 늘었다. 1월에 다이어트, 건강관리 등을 새해 목표로 세우는 사람들이 늘면서 닥터유 에너지바가 신년 운동 계획으로 많이 팔리는 것으로
오리온은 웰빙과자 브랜드 '닥터유' 탄생 1년 만에 10번째 제품 '몸이 좋아하는 통넛과 과일을 가득담은 활력 충전 에너지바'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에너지바는 기존 닥터유의 세 번째 바 제품으로, 기존의 여성 타깃과는 달리 남성 층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또 필수 지방산이 되는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