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산하 기관인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서현역 AK백화점 칼부림'이 발생한 지난 3일부터 주요 관할 역사에 경찰관 77명을 배치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관들은 서울 왕십리·용산·한티역과 경기 성남시 오리역 등 살인 예고 게시글이 올라온 역을 포함해 총 19개 역에 배치됐다.
철도경찰은 역사 내 백화점 등 다중 이용 시설물을 중심으로 순찰과 잠복,
에어부산은 지난해 10월 부산~칭다오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 이후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기내 확진 사례 없이 약 1만여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현재 부산~칭다오 노선을 주 1회 운항하고 있다.
운항 재개 이후 현재까지 97편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탑승객은 1만1210명이다.
현재 부산~칭다오 노
청호나이스가 충북 진천군 보건소에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 2대를 기증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올해 6월 출시된 국내 최초 언택트 정수기다. 사용자는 접촉에 의한 터치 없이 취수 및 얼음 토출을 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진천군 보건소에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에어부산이 인천~도쿄(나리타) 전세기 항공편을 편성해 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 32명을 수송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 후, 다음날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해 오전 11시 30분 출발하는 에어부산의 BX1665편으로 이동한다. 항공기는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4
에어부산은 현재까지 기내에서 승객 간 감염병 전파 및 근무 중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전무하다고 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즉각적으로 자체 기내 방역 실시 및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항공편에 대한 방역을 시행했다.
2월부터는 해외 주요 노선을 비운항 하는 등 선제적으로
에어부산이 저비용 항공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의 흥행을 위해 전사적으로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에어부산의 1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BX1045)은 16ㆍ23ㆍ30일에 각 1회씩 총 3회 운항되며, 지난해 승객들한테 큰 호평을 받았던 ‘대마도’ 관광코스
에어부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속 확산에 따라 선제적으로 방역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라 지금까지 국제선 기내 승무원에게만 적용했던 고글 착용을 이날부터 전 노선 승무원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또 2.5단계로 격상된 지역(인천ㆍ김포ㆍ김해) 소재 공항에 대해 △공항 직원은 공항 시설 내
에어부산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에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교통서비스평가 총 4개 항목(정시성ㆍ안전성ㆍ소비자 보호ㆍ이용자 만족도) 중 정시성, 소비자 보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기록했다.
이용자 만족도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아
에어부산이 15일 부산-칭다오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부산-칭다오 노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이 중단한 지 약 8개월 만에 재개돼 오늘부터 매주 주 1회 운항한다.
운항 일정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5분에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칭다오 현지 공항에 오전 11시 35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인천공항 검역 일
내달 5일부터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의 주차장 유휴 공간을 활용해 다른 사람들도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방주차장 제도가 도입된다. 정부는 개방주차장을 도입할 경우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등의 혜택을 주기로 해 도심ㆍ주택가의 주차난이 해소될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4일 개방주차장 지정ㆍ운영을 위한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주차장법 시행령이 28
에어부산이 오는 17일부터 인천-선전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현재 중국 지방정부로부터 방역확인증을 획득했으며 매주 1회 운항으로 중국 항공 당국과 허가 절차를 밝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노선 운항이 재개되면 에어부산의 국제선 재운항은 지난 3월 9일 국제선 운항 중단 이후 131일 만이다.
인천-선전 노선은 매주 금요일
에어부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25일부터 국내 전 공항 지점 탑승구에 자동 손 소독기를 비치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탑승객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달 27일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국내 전 공항 지점 탑승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 자체 발열 검사를 시행한데 이어 이번에는 자동 손 소독기를
서울 동대문구가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 및 한파 대책, 화재 예방 등 4개 분야 18개 단위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대문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응급 복구반 △긴급생활 안정지원반 △사회질서 대외협력반 △행정지원 자원봉사반 △재난수습 홍보반 등 8
산림청이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은 21~22일 이틀간 주요 시설물과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은 태풍 예상 경로인 수도권과 강원, 충청, 호남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산림청은 정선 알파인 경기장과 산림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물과 산사태 취약지역
국토교통부는 건축구조 및 건축자재 분야에 대한 ‘건축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건축구조분야는 전국의 신축 건축물 700건을 대상으로 하고 건축자재분야는 공사현장과 제조․유통업체 등 총 210개소를 무작위로 선정해 연말까지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최근 포항지진과 제천·밀양화재 등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해 어느 때보다 건축물의 안
우리 기업의 해외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급증하는 시설물 재난․재해・안전사고 등 최근 건설 분야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건설기술 연구개발에 지난해보다 3.1%가 증액된 514억 원이 투자된다.
10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건설기술 연구개발 예산(건설기술연구사업)을 지난해 498억 원보다 16억 원 늘려 ‘건설재료 개발 및 활용 기술’ 분야(67.6% 증가)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일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국회 김현아 의원실과 함께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구축을 위한 노후 인프라 성능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가 후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12일 경주를 진앙지로 하는 규모 5.8 강진 발생으로 인해 공공시설물의 내진확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경주 사고 책임자 엄정 조치
정홍원 국무총리가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더이상 이런 후진적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과 역할분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책임자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20일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와 관련, "인·허가과정, 건축시공, 안전점검, 관리상의 불법성과 과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박근혜 대통령은 경주 마우나 리조트 강당 붕괴 사고로 다수 희생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사고원인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함께 이번에 눈이 많이 온 동해안 지역의 다중 이용시설물에 대해서 위험요인이 없는지 안전점검을 다시 한번 실시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어젯밤에 경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