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비만 치료에도 AI(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법을 이용해 비만치료 환자의 체중감량 예측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누베베한의원은 김은주 원장이 5개 기관(누베베 미병연구소, 누베베한의원,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삼육대학교 보건관리학과, 한국산업기술대학 경영학부)과 함께 AI를 이용한 비만치료 환자의 체중감량 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대 86%의 정확도를
한의학계에도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기술들의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서양의학에선 이미 AI·빅데이터·ICT등을 활용해 약물 선택, 영상진단, 발병 예측에 응용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학에서도 이 같은 기술을 응용해 의료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한의계에 따르면 AI한의사, 스마트 한의원, 빅데이터 기반 비만관리 등 신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