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농장 작물 키우면 집배송과일·채소 다양…11번가·컬리 인기앱 체류 시간 늘려 연계 매출 기대내달 중 '이마트 팜' 론칭 이례적
#서울 송파구에 사는 소비자 이정우(가명)씨.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알리)에서 수건을 배송받았다. 알리 앱의 가상 농장에서 목화를 키운 덕이다. 이씨는 수건에 이어 갑티슈를 받기 위해 매일 알리 앱에서 나무를 키우고 있다.
이마트는 모바일 농장 콘셉트의 게임형 앱테크 서비스 ‘이마트팜’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마트팜은 이마트앱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얻은 보상으로 열매를 키우고 수확한 후, 이를 실제 상품으로 교환하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서비스다. 선택한 상품은 이마트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며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은 매달 변경된다.
이마트팜에
G마켓·11번가·티몬 대비 쿠팡 사용시간 압도적 높아앱 안에 게임 론칭한 알리, 한국인 체류시간 20분 늘려“억만장자처럼 쇼핑하라” 테무, 사용자 수 급증중국 SPA 쉬인, 한국인 여성 소비자 공략
중국 직접구매(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 앱에서 한국인들이 머문 시간이 쿠팡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이커머스 기업이 강력한 자본력
홈쇼핑을 보면서 키운 과일을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는 게임이 나왔다.
버즈니는 홈쇼핑모아 앱 내에서 과일을 재배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미니게임 ‘모아농장’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아농장은 홈쇼핑모아 앱 이용자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원하는 과일을 선택 후 매일 무료로 제공되는 물과 비료로 과일을 키운 뒤 수확에 성공하면 무료로 배
게임로프트가 모바일 캐쥬얼 팜 SNG ‘컨츄리 프렌즈’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컨츄리 프렌즈’는 친구와 함께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소셜 형태의 농장 경영 게임으로, 출시 전 까지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http://www.gameloft.com/countryfriends/?language=kr)를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
전투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일상들이 존재해 여성 유저들에게 최고의 게임인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 웹게임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 바로 엠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파머라마’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7월2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독일의 메이저 퍼블리셔 빅포인트가 개발한 게임으로 황무지를 밭으로 일구고 농사를 짓게 되며 밭에는 각종 곡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