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에도 현장신청 후 참관이 가능하다.
안호근 농진원 원장은 “농진원은 참가기업들이 단순히 경쟁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와 연계될 수 있도록 IR 역량 강화와 투자자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농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양한 기술과 아이템을 발굴하고, 벤처 창업 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농식품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와 K푸드 수출 지원을 위해 농산업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위한 스마트팜 기술과 농기자재 수출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 세트(전환보증, 재대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원스톱 금융지원 MOU 이후 6개 시중은행에서 디지털 소외...
월라시 차관보는 올해 1월 발표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중장기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담은 '브라질 신산업정책'을 소개하며 핵심 분야인 디지털화, 바이오·그린경제, 농산업, 도시인프라, 국방, 보건 부문에서 전략적 퍼트너십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 주제는 '한국-브라질 미래 신산업 협력'으로, 조희문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주로...
구체적으로 농업 생산뿐만 아니라 농산업‧농촌 전 분야에서 청년의 창업을 활성화한다.
청년의 유망한 아이디어가 창업 준비 단계부터 성공적인 사업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농식품 청년벤처 '창업 루키' 선정 및 홍보‧투자 등을 집중 지원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470억 원 규모의 농식품 청년기업 성장펀드를 운용, 청년기업의 안정적인 스케일업과...
이날 토론회에는 농식품부·행안부·과기부·중기부 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 선도농업인, 우수 농식품벤처창업가 등 30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으며, 농산업 비즈니스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주도할 청년의 역할과 농정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농업‧농촌 청년정책 추진 방향'은 청년에게 필요한 현장 밀착형 과제들을 담은 것이...
토크콘서트 시간 이후에는 농식품 벤처창업 관련 퀴즈쇼 '도전 창업-벨' 프로그램 등도 진행됐다.
안호근 농진원 원장은 "젊은 시절 도전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창업가 정신이 결국, 국가와 농식품 전후방 산업을 발전시키는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청년(예비)농산업체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
협약은 농식품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공장, 금융 및 판로에 대한 지원사항과 스마트팜 및 농기자재 등 농산업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지원, 수출촉진, 해외진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하는 2건의 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들은 K-Food+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혁신을 통한 기업의 체질 개선과 금융, 판로, 해외 진출 등 전후방...
협약은 농식품제조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스마트공장, 금융 및 판로에 대한 지원사항과 스마트팜 및 농기자재 등 농산업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지원, 수출촉진, 해외진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하는 2건의 내용이 체결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관들은 K-Food+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혁신을 통한 기업의 체질 개선과 금융, 판로, 해외 진출 등 전후방...
투자 건수 역시 상반기 10건 이상의 투자가 발생한 총 20개 분야 중 투자 건수가 증가한 분야가 농산업 1개뿐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감소폭이 크지는 않은 편으로, 엔터프라이즈와 게임 분야에 이어 세 번째로 적은 감소폭을 보였다.
반도체ㆍ디스플레이는 투자 건수가 11건으로 전체 투자 건수 중 비중이 2%에 불과했으나 투자 금액 비중은 11%로 전 분야 중 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농진원은 농산업분야 유일의 기술사업화 지원 기관으로, 기술·자본·전문인력 확보 등에 취약한 중소기업 및 전후방 협력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노력한 공을...
비 농업부문의 경험과 지식을 창의적 발상을 바탕으로 농산업의 미래 가능성에 도전해 성공한 것이다.
이미 농업부문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드론·로봇 등 첨단 기술이 깊숙이 들어와 있다. 애그테크에 유입된 전 세계 벤처투자금이 2021년 기준으로 517억 달러(약 71조 원)에 이를 정도로 미래성장 가능성이 크다.
우리 농업과 농촌은 글로벌...
그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과 국내 연구기관 및 단체, 농업인 연구 개발한 농산업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출범했지만, 이제 농산업 환경이 변화하면서 기술 보급에 더해 벤처창업, 디지털농업, 탄소중립, 치유농업 등 기관의 기능이 꾸준히 확장하면서 농산업 진흥기관으로서 정체성을 명확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리...
특히 제품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0년 21억 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제2공장을 설립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최명철 농식품부 농산업정책과장은 "스마트에코팜과 같은 그린바이오 분야 창업기업이 농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그린바이오 분야 새싹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디지털농업 기반조성 및 확산, 농업분야 탄소중립 대응, 치유농업 활성화 등 농산업의 진흥역할로 그 기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기관명칭 변경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 재단이라는 기관명칭으로 민간단체나 기금운용기관으로 오인되는 등 농산업의 연계, 전방위 지원의 농산업 진흥 역할을 수행하는데 많은 제약이...
대동은 70여 년간 농기계 사업을 통해 구축한 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 시스템과 농산업의 기술과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농기계 생산과 유통을 통해 확보한 사업역량을 활용해 충전기 개발ㆍ보급, 거점 충전소 설치ㆍ운영, 차량ㆍ배터리 공유, 관제센터운영, 관리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e-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구축한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대동은...
포스코그룹은 12일 경북 포항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농업진흥청 산하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농산업 벤처ㆍ창업기업 발굴육성 및 철강 부산물 해외 실용화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포스코는 포스텍, RIST 등 그룹사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포스코 벤처플랫폼’을 통해 농산업 분야 벤처기업을 발굴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특히 그린바이오 벤처기업에 28억 원을 신규로 지원해 미래 농산업을 이끌 혁신벤처기업 육성에 집중한다.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지원은 5대 전략분야(마이크로바이옴, 대체식품·메디푸드, 종자, 동물의약품, 기타 생명소재)를 대상으로 10개 기업을 선발해 컨설팅, 시제품 생산, 시험·평가 인증,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매년 300개 기업 지원을 유지...
대흥농산 인수 등 사모펀드 운용사를 중심으로 국내 주요 투자자들도 친환경 또는 건강식품 업계에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내수 시장에서의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동시에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 여력을 갖춘 국내 농업법인을 주요 투자처로 보고 있다.
농산업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바이엘(Bayer), 신젠타(Syngenta)...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농어촌공사는 성과공유제 운영과 함께 혁신기술 초기 수요 촉진을 위한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이 기술을 시험할 수 있도록 설비와 장소를 제공하거나, 특허권을 중소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중소기업 기술발전을 지원한 점 등을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농산업 기업의 해외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