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8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동반성장주간기념식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박영선장관(왼쪽)이 전승주기획전략이사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공사는 성과공유제 운영과 함께 혁신기술 초기 수요 촉진을 위한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이 기술을 시험할 수 있도록 설비와 장소를 제공하거나, 특허권을 중소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중소기업 기술발전을 지원한 점 등을 높이 평가됐다.
아울러 농산업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러시아지역 투자상담회를 개최하고, 해외사업자금 융자, 해외기술 공동수주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전승주 농어촌공사 기획전략이사는 "중소기업과 상생노력은 목표와 정보, 신념의 공유를 통해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동반성장 모델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