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탄소중립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에 속도를 더하기 위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시뮬레이터 센터가 문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23일 대전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i-SMR 시뮬레이터 센터 및 스마트넷제로시티 관제센터 통합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배출권시장협의회는 기후변화와 배출권거래제 전문가로 구성된 ‘제1차 배출권시장협의회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배출권시장협의회는 배출권거래제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배출권시장 발전을 목표로 한다. 배출권시장 관련 업계 시장참가자와 정책당국 간 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배출권시장 발
한국과 덴마크가 재생에너지와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윤모 산업부 장관, 라스 크리스챤 릴레홀트 덴마크 에너지·전력·기후부 장관, 김정욱 녹색성장위원장, 유연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한국·덴마크 녹색성장동맹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색성장동맹회의는 지속가능
유엔 자문그룹의 한국지부가 한국 정부의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시나리오가 잘못 수립됐다며 보다 진전된 감축안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제출 시한인 9월말까지 미루더라도 향후 약 2개월(7~8월)에 걸쳐서 감축목표 재산정 작업을 실시할 것을 건의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DSN) 한국지부(SDSN-Korea)는 28일 보도자료를 내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에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겸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선임됐다. 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지난 1월 장석효 전임 사장의 해임으로 5개월 이상 이어진 이종호 부사장의 직무대행체제가 막을 내리고 경영 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한국가스공사는 19일 대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승훈 교수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제2기 신경영’을 위한 재도약을 선언했다.
현 회장은 24일 관광휴양시설까지 갖춘 신개념 그룹 종합연수원 ‘블룸비스타’ 개원식에 참석해 “인재양성의 메카가 될 연수원 개원을 계기로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고 주문했다. 이어“선대 회장님들로부터 이어받은 현대정신과 ‘인재경영, 창의경영, 행복경영, 신뢰경영’이라는 경영철학
◇친환경 산업이 각광받는 이유
지금 지구는 탄소 배출로 인한 이상 기후 발생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같은 기후변화가 생태환경은 물론 인간에게도 막대한 악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환경산업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다.
현재 독일의 풍력발전 시장은 발전 용량으로 세계 2위이고, 발전기 및 부품제조 시장점유율은 35%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APEC 중소기업 그린이노베이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PEC 회원국내 녹색중소기업 성공사례와 지원정책 공유를 통한 APEC 중소기업의 녹색성장 추진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녹색성장시대에 글로벌강소기업으로 발전한
- 현대차 등 국내 기술로 개발, 1회 충전 시 140km주행
정부는 2014년까지 중형전기차 양산체계를 구축하고 2020년까지 국내 자동차 중 100만대를 전기차로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9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이만의 환경부장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출시 및 관계자 격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에너지를 자체 생산함으로써 외부 에너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아파트 모델 하우스가 첫선을 보였다.
국토해양부는 26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도시 연세대 캠퍼스에서 정종환 장관과 김형국 녹색성장위원장, 조정식 민주당 의원, 김한중 연세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그린홈 플러스)' 모델 개관식을 했다.
한국주택협회(회장 김중겸)는 2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제2차 이사회에서 김종인 대림산업 사장, 김기동 두산건설 사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최동주 현대산업개발 사장 등 주요 건설업체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녹색건축물 추진 방안'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특강을 통
LG전자가 21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환경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B4E Global Summit 2010)'를 후원한다.
유엔환경계획(UNEP)·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세계자연보호기금(WWF)가 주최하고 환경부·지식경제부·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에서 LG전자는 한국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후원사 최고 지위자격
에너지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녹색성장 정책이 세계 문명의 필연적 전환의 길이라는 견해가 제기됐다.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사진)은 24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회 KT CEO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녹색성장 정책의 등장과 전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녹색성장 정책은 화석연료 의존방식의 탈
광통신 관련주들이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에서 4년 내 10배 빠른 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에스인포텍은 전일대비 20원(2.40%) 상승한 855원에 거래중이다. 다산네트웍스(5.18%), SHN(3.26%), 빛과전자(1.72%)도 오름세다.
2013년까지 지금보다 10배
최상철 지역발전위원장(가운데)이 27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7개 정부 기관장과 4대강 유역 자치단체장,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국 녹색성장위원장, 최상철 지역발전위원장, 정명원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홈센타가 청와대에서 27일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2시 20분 현재 홈센타는 전일대비 250원 상승한 664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특수건설, 삼목정공, 이회공영, 신천개발 등도 오름세다.
균형발전위와 녹색성장위, 국가건축정책위 공동 주관으로 청와대에서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회가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