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제19회 대한민국환경대상' ESG경영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부 장관을 지낸 이규용 위원장을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 전·현직자로 구성된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탄소 중립 사회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ESG경영 등 친환경 경영실천에 노력을 기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녹색건물 컨퍼런스’에 참석해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서울시-자치구 실행선언에 동참했다.
3일 중랑구에 따르면 류 구청장은 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에 참석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서울시 자치구 등과 함께 건물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컨퍼런스는
‘B’.
서울시청 건물의 에너지 성적표가 나왔다. 2022년 기준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 156kWh/㎡로, 평균(C)보다 높은 상위등급을 획득했다. 건축 당시 에너지효율을 높여 사용량을 최소화한 결과다. 건물 ‘연비’가 좋아 냉·난방, 조명, 환기 등에 전기·도시가스를 덜 사용한 것이다.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 건 전국에서 서울시
건축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민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민관 합의 기구인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를 중심으로 정부와 서울시는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건물 온실가스를 대폭 줄어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학계는 건물의 온실가스 실제 배출량을 중심으로 한 관리와 그린 리모델링 추진으로 온실가스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토교통부는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와 건물 온실가스 감축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탄녹위와 서울시가 주최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콘퍼런스 내용 중 하나로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과제인 ‘기존 건축물
◇기획재정부
29일(월)
△부총리 09:00 미래전략포럼(한국프레스센터)
△기재부 1차관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UAE 아부다비, 프랑스 파리)
△2024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
△2024년 OECD 각료이사회에서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 달성 방안 등 논
두산은 ‘안전하고 청결한 환경 구축’을 임직원과 가족, 나아가 사회에 대한 책임으로 여기고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두산그룹은 매년 그룹 EHS(Environment, Health & Safety) 세션을 실시한다.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EHS 부문장이 참석하는 그룹 ESH 세션
건축·관리·에너지 생산 ‘삼박자’ 모두 갖춰 국내 민간기업 첫 ‘에너지효율등급 AAA’ 인증
국내 최대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는 한국의 대표적 친환경 우수 건물로 꼽힌다.
지난달 29일 찾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는 전경부터 탈탄소 건물 ‘우등생’ 위용을 자랑했다. 네모 반듯한 건물의 외형은 ‘잘생기진’ 않았지만, ‘똑똑해’보였다. 열과
컬러레이는 에너지 절약 친환경 건축도료에 사용되는 핵심 안료인 ‘루타일 이산화티타늄’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올해 연말 전 매출을 발생시킬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루타일 이산화티타늄은 열역학적으로 강력한 열반사 특징을 가진 기재로 단열 도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건축도료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중국 국무원에서도 에너지절약
부동산 투자에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 중요한 가치 평가 요소로 자리잡았다. 해외 투자를 받을 때도 해당 건물이 친환경적으로 운용되는 지가 중요해졌다. 해당 건물이 얼마나 친환경적으로 운용되고 있는가에 따라 자산의 가치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14년 18조 달러였던 글로벌 ESG 투자 규모는 2030년 100조 달
한진그룹은 보유 중인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가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인‘LEED’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객실 500실 규모의 웨스트 타워를 신축 개관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로부터 LEED 골드 등급을 획득, 이달 17일 웨스트 타워에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LEED 인증은 국
세계 최대 규모의 신재생ㆍ스마트 에너지 전시회인 '월드 스마트에너지 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2015'가 오는 25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23일 행사 주관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70개 국가ㆍ지역에서 8만명이 참관하고, 1580사가 참가한다. 전년 대비 규모가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재생ㆍ스
3.3㎡당 40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최고 분양가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9.1대책 발표 후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몸값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재건축 아파트 중 신반포 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는 최고 분양가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 이미 지난해 말 분양한 1회차는
KT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린 리모델링은 노후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한 뒤 에너지 절감액과 개선액을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그린 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실행 중이다.
KT는 전력난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에너지 진
한국광해관리공단이 15일 강원 원주혁신도시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이강후 국회의원,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문인 국토 교통부 공공기관 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부지면적 1만9307㎡)로
LG하우시스가 국내 최초로 고성능 건축용 단열재 ‘PF보드’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친환경 건축물 구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LG하우시스는 30일 충북 옥산산업단지에 총 6000㎡ 면적, 연산 400만㎡ 규모의 PF보드 공장을 준공하고 생산을 시작했다.
PF보드는 열경화성 플라스틱 수지를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지 않
SK케미칼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사무동과 연구소가 위치한 판교 ‘에코랩(Eco Lab)’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윤 장관의 방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의 활성화를 위해 SK케미칼의 에코랩(Eco Lab)을 성공사례로 선정해 이뤄졌다.
에코랩은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기술을 적용
주요 기업 사옥에도 녹색 바람이 불고 있다. 지속되는 전력 대란에 전기를 자급하거나 에너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녹색 건축을 사옥이나 사업장에 적용하고 있는 것.
대표적인 녹색 건축물은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사옥 ‘에코랩(EcoLab)’이다.
에코랩은 ‘미국 친환경 건축물 인증(LEED)’ 단계 중 국내 최초로 최고 등급인 플래
에너지관리공단이 20일 역삼동 GS타워에서 GS칼텍스, KT와 전기차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추진 중인 제주도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Smart Transportation)’사업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전기차를 민간에 본격 보급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이란 지능형 운송이란 뜻으로 전
포스코에너지는 인천 사옥 ‘미래관’(사진)이 국제 친환경 인증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최상위 등급(플래티넘 버전 3.0)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LEED는 미국 녹색건축위원회(USGBC)가 수여하는 녹색건물 인증으로, 전세계에서도 인증 신청 건물의 5.2%만이 최고 등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