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월계문화체육센터에 제2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월계주공1단지 앞 월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제2호 접종센터에서는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센터는 6일부터 가동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1일 접종 인원 600명을 예약제로 운
노원구청이 '코로나19' 39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11일 공개했다.
39번째 확진자는 상계3.4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 씨로, 지난달 22일 미국에서 입국 후 6월 5일까지 자가격리 했다.
A 씨는 해외여행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의거 밀접 접촉자가 없는 경우 상호는 비공개 처리했다.
다음은 노원구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