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출시, 품질ㆍ가격 모두 잡은 한국 대표 PB 자리매김필리핀에 노브랜드 전문점 19곳…일부 유럽국가 ‘리셀’ 판매도국내외 시장 다지기 ‘투 트랙’…킬러 아이템ㆍ가격 안정 주력
이마트를 대표하는 자체 브랜드(PB ; Private Brand) ‘노브랜드(No brand)’가 내년이면 출범 10년을 맞는다. 2015년 이마트에서 첫선을 보인 이듬해
‘UDee.Co.,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체결10년내 대형마트 20개 오픈 계획…노브랜드도 70개점 목표
이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라오스에 진출한다.
이마트는 라오스 현지에 위치한 코라오 타워에서 엘브이엠씨홀딩스(코라오그룹)의 투자회사인 ‘UDEE.CO.,Lt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스터 프랜차이즈는 가맹 사
“오픈 세일 기대하고 왔는데 세일품목이 아니더라도 싼 물건이 많아서 좋아요.” (50세 주부 이진경씨)
21일 기자가 찾은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오픈 전부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인산인해를 이뤘다. 수많은 사람은 카트를 밀며 온갖 생필품을 가득 싣고 계산대로 향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날 문을 연 트레이더
이마트가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을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지난해 6월 트레이더스 동탄점을 개장한 데 이어 18개월 만에 22호점인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이하 화서점)을 열게 됐다. 화서점은 수원시 정자동에 내년 1월에 개장 예정인 ‘스타필드 수원점’ 지하에 터를 잡았다.
수원은 인구 120만 명이 넘는 특
이마트는 전국 259개 노브랜드 전문점에서 4일부터 10일까지 SKT T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3만 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브랜드가 통신사와 제휴해 진행하는 첫 프로모션으로 노브랜드 행사 규모로는 역대 최대 혜택이다. 이마트는 가성비 대표주자인 노브랜드 행사 기획을 통해 상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스트페퍼 컵라면을 노브랜드 전문점을 통해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20알 이마트 노브랜드는 7월 14일까지 한 달간 ‘대박라면 고스트페퍼 스파이시 치킨 컵라면’을 (이하 대박라면 고스트 페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3% 할인한 98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박라면 고스트페퍼’는 신세계푸드와 말레이시아 식품업
이마트가 건강 기능식품 자체 브랜드 'Biopublic(바이오퍼블릭)'을 론칭하고 3일부터 노브랜드 전문점, SSG닷컴과 함께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는 바이오퍼플릭을 통해 건기식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바이오퍼블릭은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C스틱, rTG오메가3, 홍삼스틱, 루테인, 칼마디(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밀크시
대형마트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말 소분 건기식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자체브랜드 ‘바이오퍼블릭’으로 관련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고 롯데마트는 최근 ‘비바건강마켓’ 상표를 출원해 사업 강화를 예고했다. 홈플러스도 최근 ‘시그니처 홍삼’시리즈를 속속 내놓고 본격 진출에 앞서 시장성을 타진하고 있다.
◇ 이마트, 건기식 본격
이마트가 자체 상표(PL)인 '바이오퍼블릭'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마트가 건기식 PL 브랜드 ‘바이오퍼블릭(Biopublic)’을 론칭하고 3일부터 노브랜드 전문점, SSG닷컴과 함께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바이오퍼블릭’은 몸에 좋은 건기식을 대중화하겠다는 의미로 이마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상품을
노브랜드의 필리핀 진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마트는 30일 필리핀 노브랜드 5호점을 필리핀 마닐라 초대형 쇼핑몰 ‘아얄라몰 마닐라베이‘에 320㎡(97평) 크기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11월 필리핀에 진출한지 1년 6개월 만이다. 기세를 몰아 이마트는 필리핀에만 연내 5개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아얄라몰 마닐라베이는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보복소비' 수혜를 누리며 3월부터 완연한 매출 회복세를 보이는 백화점과 대조적으로 대형마트에 드리운 그늘은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폐점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과거에는 대형마트의 매장 수가 매출로 연결됐지만 소비 주도권이 온라인으로 넘어가면서 오프라인 점포의 효율성 확보가 시급해진 만큼 대형마트 업계로서는 수익성 개선이나
대한민국 대표 할인점 이마트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혁신역량 강화를 약속하며 제25호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 자상한 기업은 전통적인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을 넘어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 등의 강점을 미거래기업·소상공인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에서 이마트, 전국백년가게협
부산 덕천 지하상가 폭행사건 CCTV 보니 '충격'
부산 덕천동의 한 지하상가에서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10일 페이스북에는 7일 오전 1시경 덕천동의 한 지하상가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올린 게시자는 "이렇게 사람을 때려도 되는 건가"라며
이마트가 중국에서 수입 판매한 노브랜드 건전지에 대해 10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이마트는 리콜에 대해 "KC(국가통합인증마크) 인증을 받은 노브랜드 건전지 중 일부 제품에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제품안전관리 소관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 요청한 것"이라며 "사전협의 및 보고하고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
이마트가 지난해 노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한 ‘노브랜드 닭꼬치’의 바통을 이어받을 신제품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800g/1만2980원)’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노브랜드 닭가슴살꼬치’는 건강, 다이어트 트렌드를 반영해 닭가슴살을 활용했다. 닭가슴살의 특성상 기존 노브랜드 닭꼬치처럼 숯불로 로스팅할 경우 퍽퍽해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해 감자전분과
신세계그룹은 핵심 회사인 이마트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동력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지난해 초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해오던 초저가 전략을 지속해서 강화해나가는 한편, 매장을 중심으로 한 이마트의 기존 점포 30% 이상을 재단장할 계획이다.
리뉴얼 방향은 고객 지향적 상품가격 제공과 고객이 오래 체류하고 싶은 매장으로
이마트 노브랜드가 필리핀 현지인에게 통하며 2호점까지 오픈한다.
이마트는 필리핀 노브랜드 2호점을 프랜차이즈 형태로 ‘산 페드로’ 지역의 복합쇼핑몰 '로빈슨 갤러리아 사우스 몰'에 353㎡(107평) 크기로 27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마닐라에서 차로 1시간 반가량 떨어진 산 페드로는 상권 내 학교, 아파트, 성당 등이 몰려있는 주거지역이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가 취임 한 달만에 과감한 혁신카드를 꺼내들었다. 2020년 키워드를 초저가와 그로서리 강화, 전문점 개편으로 정하고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초저가 상품 공세를 더욱 강화하고, 기존점의 30% 이상을 리뉴얼해 그로서리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전문점 사업도 재편한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삐에로쑈핑 사업을 과감하게
이마트가 몽골 3호점에 이어 ‘센텐스’와 ‘노브랜드’ 등 전문점을 앞세워 해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프랜차이즈(가맹) 사업에 공들이는 이유는 국내 부진을 씻어내면서도 현지 리스크를 줄일 방법이기 때문이다.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 데다 베트남 2호점 진출에 다소 차질을 빚고 있는 이마트로서는 해외 시장에 안착할 기회이기도 하다.
이마트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