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NEXON Co., Ltd)은 13일 자사의 2014년 3분기 연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456억 엔,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한 151억 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36억 엔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월드컵 특수를 맞은 ‘FIFA 온라인 3’와 ‘FIFA 온라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 일본법인은 2014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475억엔,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12억엔이라고 13일 밝혔다.
또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61억엔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5%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1분기 지역별 매출 비중은 중국이 213억엔으로 45%를 차지하고, 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넥슨이 초심을 다지며 제 2의 글로벌 도약을 선언했다.
넥슨의 서민 대표는 사내 공지를 통해 “넥슨이 올해로 만 20살이 된 만큼, 청년다운 성숙함과 뜨거운 열정으로 더 먼 미래의 꿈을 꿀 단계”라면서 “지금까지 넥슨이 추구하고 쌓아온 가치들을 동력 삼아 전 사원의 가슴을 힘차게 뛰게 할 더 큰 비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