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향후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년)을 변경할 경우 간선 기능 수행 여부, 균형발전 효과 등을 고려해 초고속도로 반영을 관계기관과 논의해 지원한다.
또 설계속도 상향을 위해 도로 폭, 곡선반경, 안전시설 등 도로 설계기준 개정 등의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이달 내 발주 요청하고 5월에 착수할 계획이다.
완도~강진 고속도로는 약 1조6000억...
이후 김 차관은 안병윤 부산시 부시장과 김병규 경남도 부지사, 장헌범 전남도 행정부지사 업무대행과 현안회의를 열어 ‘남해안권종합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및 실행전략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새로운 남해안 시대를 맞아 3개 시·도의 동-서 연계협력 벨트를 조성하고 수도권 집중에 대응해 새로운 국토 성장축을 형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6월 변경한 남해안권에 이어 동해안권, 서해안권, 내륙첨단산업권, 백두대간권, 대구·광주연계협력권 등 5개 권역의 계획을 변경했다.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해안내륙발전법)을 근거로 한다. 6개 초광역 권역별로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으로 관광·산업·인프라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변경안은 애초 2020년 말까지였던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해안내륙발전법)이 10년 연장된 것을 반영, 지자체들과 향후 10년 동안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했다.
변경안은...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변경안은 애초 2020년 말까지였던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해안내륙발전법)이 10년 연장된 것을 반영, 권역별로 지자체들과 향후 10년 동안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추진사업을 발굴했다. 남해안권은 지난해 계획안을 변경했다.
변경안은...
국토교통부는 제21회 국토정책위원회에서 향후 2030년까지 남해안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상생과 번영의 남해안 공동체'를 비전으로 동북아 5위 경제권 도약, 새로운 국토성장축 형성, 2시간대 통합 생활권 달성의 3대 목표와 4가지 추진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공모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2020~2030년) 변경
7월 1일(수)
△국토부 장관 12:00 수소경제위원회(킨텍스)
△2020년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선정 발대식 개최(석간)
△항행안전시설 종합상황센터 구축 및 운영개시
△2020 국토교통 규제혁신 수정·보완 추진계획 발표
△언택트·비대면 도로점용 사전심사 서비스 전국 확대 추진...
또한 동해안을 에너지 관광벨트로, 서해안을 지식 첨단 융복합 벨트로, 남해안을 물류 관광벨트로 특화하는 총 75조원 예산의 동.서.남해안권 발전계획을 확정 추진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삶의 혁명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고령화는 단순한 기대 수명의 연장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의 방식과 유형에서 질적인 변화를...
국토해양부 동해안권 및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을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위원회' 서면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정부의 3차원 지역발전정책(초광역ㆍ광역ㆍ기초)에 따른 초광역개발권 기본구상을 실현하고, 지역특화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담은 것이다.
지난 5월 남해안권에 이어 이번 동해안권 및...
국토해양부는 동서남해안권 초광역개발 기본구상과 해안권별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관동팔경길, 섬진강 테마로드 등 해안권 발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각 지자체에 대한 예산교부 등을 시작으로 관동팔경 녹색경관길 조성, 섬진강 테마로드 조성, 해안경관 개선 사업 등을 지자체와 분담해 시행해 나가게 된다.
관동팔경...
아울러 이번 개정으로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위원회'(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와 '신발전지역위원회'(신발전지역육성을 위한 투자촉진특별법)가 '국토정책위원회'로 통합운영 된다.
앞으로 '국토정책위원회'는 국토종합계획 심의, 국토 계획 조정 및 국토계획 평가 등 국토정책 전반적인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올바른 국토관 교육에 대한 내용도...
한려수도 등 남해안 일대에 풍부한 관광자원의 휴양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조선, 항공, 핵과학, 해양바이오 등 미래산업이 집중 육성되는 등 2시간 내의 통합생활권으로 구축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총 24조3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을 18일 열린 제1차 동서남해안권발전위원회에 상정해...
국토해양부는 21일202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24조3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남해안 선벨트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은 이날 열린 '제7차 지역발전 위원회 회의'에서 보고 됐으며 남해안권의 발전방안 및 미래상 등이 담겼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이번 청사진으로 생산유발효과는 48조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20조원, 일자리는 22만개 창출이 예상된다고...
도로·철도망 등으로 연결하고 '글로벌 해양 생태문화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자연여건이 좋은 태안 등 충남지역에 국제관광거점을 개발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기본구상을 구체화해 동·서·남 해안권별로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확정할 계획"이라며 "행정절차 간소화 등제도정비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등을 안내하고 동서남해안권발전기획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서남해안권 발전전략의 추진상황을 게재할 예정이다. 또 향후 해안권 발전방향 등에 대한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등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동서남해안권과 남북접경지역에 대한 초광역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10일 국토해양부는 남해안 선벨트 개발을 골자로 하는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을 마련하고, 부산, 경남, 전남 등 3개 시ㆍ도와 함께 9월 초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가 발표한 '초광역개발권' 정책에 따라 구축되는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은 '동서남해안권발전특별법'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
11일 보고될 '종합계획시안'에서는...
이번 용역은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남해안 선벨트 구상을 구체화하는 단계에서 발주됐으며 정부의 광역경제권 육성전략인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에 담길 전망이다.
재정부와 지자체는 새 카지노 사업장을 최소한 강원랜드 이상의 규모로 만들어 국내 관광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생태 등 분야의 지역공동발전사업이 추진되며 남북접경지역을 중심으로 교류협력사업을 활성화해나가는 등 한반도 통일시대에 대비하는 국토기반도 마련된다.
정부는 이같은 추진전략을 토대로 각 지역의 특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성화 벨트를 구축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남해안 선벨트는 동북아의 해양관광 및 물류...
권역 범위는 부산ㆍ전남ㆍ경남 등 3개 시도 중 남해안에 접한 여수, 광양, 남해, 하동 등 35개 시군구가 포함된다.
올 7월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한 남해안은 현재 해당 지자체에 대한 현지조사를 거쳤으며 이를 토대로 23일부터 24양 일간 시도별 중간보고를 통해 남해안권의 비전과 발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해안권은 '국제물류ㆍ비즈니스ㆍ신산업 벨트 구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