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주관한 '31개 시·군 평생교육 특화사업 발굴 컨설팅' 공모사업에 군포시, 남양주시, 용인시, 이천시, 화성시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도민의 더 고른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무료 컨설팅 공모를 실시했으며,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5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현안 문제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동해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 순양함과 우리 어선이 충돌한 사건과 관련한 사고경위 조사에 착수했다.
9일 군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면 동방 70마일 해상에서 훈련하던 미국 순양함 레이크 챔플레인함과 우리 어선 502남양호(9.77t)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 우현 선수 부위가 부분 손상됐으나 승선
동해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 순양함과 우리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우리 어선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군 당국에 따르면 9일 정오께 울릉도 남방 56마일 해성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 순양함 레이크 챔플레인과 우리 어선 502남양호가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우리 어선은 포항 구룡포 선적으로 길이 20여m가량, 9.77t 규모
9일 동해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 순양함과 우리 어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
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정오께 울릉도 남방 해상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 순양함 레이크 챔플레인함과 우리 어선 502남양호가 충돌했다.
군 당국은 "이번 사고는 단순 접촉 사고로 보인다"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오는 11월 19일 오후2시부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303호에서 경기도 농산물의 중국진출을 돕기위한 『G푸드 중국진출전략포럼 2015』을 개최한다. 식품안전, 친환경 등 점점 까다로워지는 중국소비자의 입맛을 경기도의 청정 농산물로 사로잡아 “파밍(farming) 한류”를 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경기도 및 전국 각 지방자치단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가 농림수산업에 관심있는 수험생들에게 주목을 받고있다.
한농대는 미래 대한민국 농림수산업을 이끌어갈 후계 농림수산업 CEO를 양성하는 3년 과정의 전문대학으로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입학금, 수업료, 기숙사비 등 교육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하고 있다.
또한 2학년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 85.1%가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수산대학이 전체 졸업생 3012명의 영농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 2401명이 농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졸업생 중 1591명은 6년 의무영농 중에 있다.
현재까지 의무영농을 마친 졸업생은 1014명이며 이중 810명은 계속해서 농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0월30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의 첫 주말인 19일 여야가 기선잡기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두 선거구 모두 우위를 점한 만큼 정치 공세보다는 지역공약 알리기에 집중한 반면, 민주당은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과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후퇴를 앞세워 야당 후보의 당선이 필요하다고 맞섰다.
초미의 관심사인 경기 화성갑에서는 여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은 28일 서울시 영등포구 일원의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졸업생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산물 전달에는 남양호 총장과 현청규 한농대 졸업생 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와 졸업생 20여명이 참석했다.
한농대는 고구마와 감귤 등 졸업생이 직접 생산한 600여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준비했고, 참석자들은 홀로 거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신입생 선발이 완료됐다.
한농대는 21일 입학사정관제와 정시모집 등을 통한 신입생 39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한농대는 말산업학과와 산림조경학과가 신설되면서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60명 늘어났다.
모집대상 10개 학과 중 산림조경학과가 가장 높은 6.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평균 경쟁률도 4.22대 1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