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효율성↑… 지난해부터 20여개 고객사 물류 컨설팅물류 컨설턴트 및 전문기술인력 300여명 보유, 산업별 솔루션 제공 역량 갖춰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공산품·H&B·주류 등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2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10곳(53%)는 단순 컨설팅을 넘어 물류창고 운용 및 배송까지 이
CJ대한통운이 혁신기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꾸준히 도입 중이다. 노동집약적 단순 물류 기업에서 기술에 의한 혁신 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패키징 혁신이다.
25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군포 풀필먼트센터에서 운영 중인 첨단화ㆍ자동화 패키징 기술에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 기술 수준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년 전과 비교해 1억9095만 원 줄어든 9억1943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양수 차관은 19억4074만 원으로 2억7022만 원이 늘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문성혁 장관은 9억1943만 원을 신고했다. 주택은 과거 재직했던 세계해사대가 소재한 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부산항 국제 크루즈선 입항이 당분간 중단된다.
9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부산항을 기항할 예정이었던 국제 크루즈선의 입항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11일과 12일 입항 예정이었던 크루즈선 2척은 이미 입항을 취소했다.
정부의 검역이 강화되고 중국에 이어 대만도 크루즈 기항을 중단시키면서 '신종 코로나' 사태가 진
부산항만공사가 국내 공기업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4일 공사 접견실에서 국내 유일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원장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제1호’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관의 사업과 관련된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등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시행하
현대상선이 국내 항만 내 미세먼지 감축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대상선은 해양수산부, 항만공사(부산항, 인천항, 광양항)와 ‘육상전원공급설비 시범사업’의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 문성혁 해수부장관, 남기찬 부
연내 부산항 북항 통합운영사가 출범한다. 최근 해운항만산업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대형 터미널 체계로 운영되는 상황에서 항만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는 19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북항 통합을 위한 기본협약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 남기찬 부산항
부산항에 기항하는 정기 국제 컨테이너 노선이 한진해운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노선을 확보하며 항만의 경쟁력을 다시 되찾고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글로벌 해운항만 분야 전문 업체인 알파라이너의 데이터를 활용해 정기 기항 노선을 분석한 결과 이달 기준 부산항에 기항하는 정기 국제 컨테이너 노선이 주당 268개로 싱
현대상선은 부산항 신항 4부두(PSA현대부산신항만, 이하 PHPNT) 확보를 위한 ‘매매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부산시 성북동 PHPNT 1층 강당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로저 탄 케 차이 PSA 동북아 CEO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이 3년 만에 모항으로 이용하는 부산신항 4부두 운영사(HPNT)의 운영권을 되찾는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 부산항 신항에서 4부두 공동 운영권 확보를 기념하는 ‘PSA 현대부산신항만 매매계약 체결식’을 개최한다.
체결 주요 내용은 △현대상선 및 PSA의 4부두 지분 각각 50% 보유 △최고경영자(CEO) 임명 △최고재무관리자(
해양수산부는 28일자로 부산항만공사 제6대 사장에 남기찬(58세)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북 안동 출신인 남기찬 신임 사장은 안동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대학교 화물운송계획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해양대 교수로 지내면서 부산광역시 물류정책위원,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 해수부 정
한국은행은 2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역삼동 강남본부 11층 강당에서 '뉴 노멀(New Normal) 시대의 금융IT 조직 및 거버넌스(Governance) 고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금융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06년 이후 다섯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김성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금융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