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청과 성악가 임산이 국내 성악가ㆍ연주자들과 함께 마련한 ‘테너임산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친구사랑 콘서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동대문구청 등에 따르면 ‘2023 나라사랑 친구사랑 콘서트’는 지난 4월부터 동대문구 초·중·고교 11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지난달 대광고 공연 때는 900여 명이 모였다.
이 콘서트는 지난 2010년
KB국민은행은 경남 진주에 위치한 공군교육사령부에서 '2019 KB 나라사랑콘서트'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콘서트는 공군 창군 70주년 및 항공과학고 개교 50주년을 맞아 소속 장병 및 재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군교육사령부 소속 장병 및 가족, 항공과학고 재학생 등 총 2500여명이 초청됐다.
이날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광화문 본사 아트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콘서트’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직원 사기진작과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오케스트라가 연주, 마술, 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외에 특별 초청된 ‘국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교육이 현장 견학과 공연·영화관람 등으로 구성돼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불거졌다.
12일 위례시민연대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27일에 이어 13일 파주시 비무장지대(DMZ) 일원에서 1박 2일 과정으로 '통일 마인드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에는 고위공무원 총 360명이 참여한다.
행자부는 남북관계 인식을 바탕
대우건설은 지난 31일 광화문 본사 아트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콘서트(CEO와 함께하는 감성문화 이벤트)'를 열었다.
이 행사는 임직원 사기진작과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가 오케스트라 연주, 성악, 마술, 가요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현역 장교가 탈북시인의 시를 노랫말로 붙여 자작곡을 발표해 화제다.
지난 2009년 학사장교로 입대해 육군 28사단 포병연대에서 근무하는 이성신(30·사진) 대위가 그 주인공이다.
이 대위는 지난 3월 육군 6군단 국가관·안보관 발표 경연대회에서 탈북시인 장진성(가명)씨가 쓴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라는 시에 곡을 붙여 발표했다.
현재 이 곡은 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