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역대 글로벌 흥행 5위에 올랐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2’의 전 세계 흥행 실적이 20억5473만4732달러(약 2조5240억 원)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성적 20억5241만5039달러(약
'아바타2: 물의 길'이 25일(현지시간) 글로벌 매출액 20억 달러(한화 약 2조 4600억 원)를 돌파하면서 ‘아바타3’, ‘아바타4’ 등 이미 제작 중인 후속작이 차질 없이 개봉할 수 있도록 하는 ‘상징적인 숫자’에 도달했다. 설 연휴 흥행 쓴맛을 본 한국 영화계와는 희비가 엇갈렸다.
26일 미국의 극장 데이터 집계 플랫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
장르 소설의 대가가 선보이는 청부살인 스릴러 ‘빌리 서머스’
‘캐리’, ‘샤이닝’, ‘그것’ 등 장르 소설을 크게 흥행시키며 전 세계에 3억5000만 부를 넘게 판매한 미국의 대표적 스타 작가 스티븐 킹이 신작 소설 ‘빌리 서머스’로 돌아왔다. 악인만을 상대한다는 원칙을 지닌 청부살인업자 빌리 서머스가 마지막 암살 의뢰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26~27일 설날 연휴 채널CGV·OCN에서 방송되는 특선영화.
2020년 설 연휴를 맞아 채널CGV에서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편성됐다. 다른 외화로는 맨 인 블랙2,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영화로는 아수라, 협상, 댄싱퀸, 국가부도의 날, 뺑반, 미성년이 전파를 탄다.
OC
올해는 디즈니의 해였다.
29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디즈니가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흥행 수입이 10억 달러(약 1조1500억 원)를 넘는 영화가 6편에 달한다. 전 세계적으로 총 흥행수입은 100억 달러 이상이다.
올해 디즈니가 제작한 영화의 미국 흥행수입은 37억2000만 달러로 지난해 세운 30억9000만 달러 기록을 깬 것은
지난 주말 개봉한 월트디즈니의 히어로물 완결판 ‘어벤져스:엔드게임(이하 엔드게임)’이 미국 영화 산업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엔드게임은 흥행 돌풍을 예고했던 전문가들을 머쓱하게 만들만큼 초대박 흥행 광풍을 일으켰다.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산업에 주도권을 빼앗겼던 영화관의 위상도 재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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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의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유례없는 흥행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첫 주 글로벌 흥행수익이 12억 달러(약 1조3932억 원)로 역대 영화 사상 최대 기록을 수립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여러 면에서 박스오피스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사상 처음으로 개봉 닷새 만에
오늘(15일), 내일(16일) 설 연휴에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16일 설날 특선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방송한다.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 미션 임파서블5: 로그네이션이 차례로 안방을 찾는다. 또 평창올림픽 시즌을 맞이해 국가대표, 국가대표2도 편성됐다. 다른 외화로는 서유기3: 월광보합 리턴즈, 퍼
오늘(10일), 내일(11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10일 '조선명탐정3: 흡혈괴마의 비밀' 개봉을 기념하여 조선명탐정 시리즈를 연속 방송한다. 조선명탐정: 각시 투구꽃의 비밀, 조선명탐정2: 사라진 놉의 딸이 차례로 안방을 찾는다. 다른 외화로는 모멘텀, 형사 가제트,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본 레거시,
오늘(6일), 내일(7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외화로 인디펜던스 데이와 트루먼쇼, 배틀쉽, 쿵푸 허슬, 타이탄의 분노, 분노의 질주: 더 세븐,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미션 임파서블4: 고스트 프로토콜 등이 방송된다. 국내 영화로는 검은 사제들, 가려진 시간, 터널, 고산자, 대동여지도 등을 만날 수 있다
미국 영화 제작사들이 연말 특수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CNBC는 디즈니의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라스트 제다이)’와 소니의 ‘쥬만지: 새로운 세계(쥬만지)’가 연말 연휴 시즌에 힘입어 흥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즈니-루카스 필름이 제작한 라스트 제다이는 북미 기준 15일 개봉한 이래 24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7억4500만 달러(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 방송사가 특선영화를 선보인다.
24일 영화 채널 OCN은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와 ‘베테랑’을 방영한다. 25일로 넘어가는 0시에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타짜’, ‘보통사람’을 연달아 방영하며 오후 2시부터는 명불허전 크리스마스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방영한다.
영화 '전랑2(Wolf Warrior II)'가 1조 원 매출 돌파를 목전에 뒀다.
10일까지 집계된 중국 영화 '전랑2'의 누적 매출액은 8억7000만 달러(한화 약 9817억9500만 원)였다. 개봉 7주차인 지난 주말에도 460만 달러(약 51억8900만 원)를 추가했다.
1조 원 돌파와 함께 단일 국가에서 최대 수익을 거둔 영화 '스타워즈
[카드뉴스 팡팡] 당신이 ‘미녀와 야수’에 대해 모르는 10가지 사실
영화 ‘미녀와 야수’가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지난 26일 국내 누적 관객은 310만 3000여 명, 천만 관객을 모은 ‘겨울왕국’과 같은 속도로 흥행 중이고요. 전 세계에서는 이미 약 6억9000만 달러(약 7690억500만 원)의 흥행 이익을 거뒀습니다.
그야말로 돌
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미국 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가 60세를 일기로 27일(현지시간) 사망했다.
피셔는 지난 23일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11시간의 장거리 비행 탓에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호소하면서 귀국과 동시에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닷새 만에 숨을 거뒀다.
디즈니가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와 ‘도리를 찾아서’의 연이은 성공에 힘입어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디즈니는 9일(현지시간)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디즈니에 따르면 2016 회계연도 3분기(4~6월)에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1.62달러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 1.61달러를
제프 베조스 아마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SF영화 ‘스타트렉’의 새 시리즈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에일리언으로 카메오 출연했다고 17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베조스는 ‘스타트렉 비욘드’ 출연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와 있다. 또 제작자인 J.J. 에이브럼스와 감독인 저스틴 린 모두 지난 15일 인터뷰에서 이를 확인했다고 AP는 전했
내놓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한 미국 월트디즈니가 영화 왕국으로서의 명성을 완전히 되찾았다.
디즈니의 흥행 수입은 올들어 사상 최고 속도로 늘고 있다. 올들어 기록한 흥행 수입은 10억 달러로 2003년 이후 13년 만에 할리우드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목전에 두고 있다. 언론들은 2006년 픽사 인수로 시작된 기업 인수·합병(M&A)이 드디어 결실을
월트디즈니 산하 마블스튜디오의 히어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하 시빌 워)’가 북미 개봉 첫 주말 기준 역대 5위 흥행성적을 올렸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CNBC가 보도했다.
시빌 워는 지난 6일 밤 개봉 이후 첫 주말까지 1억8180만 달러(약 2100억원)의 박스오피스 수입을 올렸다. 이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2억4796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