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작년 형질전환 돼지의 신장을 영장류에 이식해 221일이라는 국내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이종장기 기술 역량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형질전환 돼지의 고도화와 함께 면역억제 프로토콜에 대한 경험이 축적되고 있는 만큼 향후 관련 연구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현재...
이날 행사에는 김몽룡 KT본부장, 이윤형 농협중앙회 IT상무, 황재현 농협은행 IT부행장, 서을구 IT노조위원장,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김원석 의왕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른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쌀과 식혜, 약식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KT는 쌀 10㎏ 2천500포(1억원...
이날 캠페인에는 박옥래 경기총괄본부장(농협중앙회), 김민자 경기본부장(NH농협은행), 김현일 경기노조위원장 등 경기농협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푸드트럭에서 만든 따뜻한 주먹밥과 백설기, 식혜를 나누며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아침밥 먹기는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올해 하반기 2개의 동물용 의약품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고, 내년 임상에 성공하면 품목 허가를 거쳐 시장에 관련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2개의 동물용 의약품으로 흑자 시대를 열고 이후 백신, 이종장기를 비롯한 인체용 의약품으로 기업 가치를 본격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대학원 때 이종장기를 공부했는데, 옵티팜에서도 이종장기 연구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시작하게 됐다. 본격적인 팀은 2012년 구성했지만 이전부터 원료 동물을 수입하고 연구를 했다”고 소개했다.
옵티팜의 기술력이자 경쟁력은 연간 돼지 100두를 보유·관리할 수 있는 원균제어시설(DPF)이다.
원료동물을 만들기 위해선 유전자를...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최근 충북 청주시 오송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전 세계적으로 장기와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종장기는 환자를 위한 새로운 대안”이라며 “옵티팜은 이종장기 이식에 최적화된 시설을 갖췄고, 기술력도 앞서 있다”고 강조했다.
31일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는 2023년 9월 기준 5만 명(5만707명)을...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지난달 열린 세계이종장기 학회에서 미국 연구팀이 TKO 형질전환돼지의 혈액을 영장류에 수혈해 수일 동안 생존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라면서 “옵티팜도 이번에 유사한 결과를 확인했고, 사람 유전자를 추가 삽입하는 진일보된 기술을 선보인 만큼 이 분야에서 미국팀보다 한 걸음 앞설 수 있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옵티팜은...
“국내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은 이르면 내년 4분기, 늦어도 2025년 이내에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ATW 2023 & 이종이식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대한이식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간담회는 국내외 이종장기 이식 현황을 살펴보고 산업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최근 미국에서 보여준 이종장기이식 관련 연구 결과는 임상 진입에 대한 가능성을 한층 높이며 영장류 대상 비임상 실험에서 인체 대상 임상 시험으로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행사는 이종장기 임상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눔으로써 양국의 임상 진입 시점을 앞당기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이종 신장 이식 개체들의 전반적인 평균 생존 일수가 전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지난 6년간 50여 회의 영장류 실험 결과를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TKO(Triple Knock Out; 돼지의 유전자를 3개 뺀 형질전환돼지)를 투입한 지난해부터 생존 일수가 확연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여 형질전환돼지의 고도화 영향으로 분석된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이번 2차 기술이전은 변화한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3년 전 1차 기술 이전의 상업적 효용성을 고객이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옵티팜의 백신 사업은 첫 인체용 백신인 HPV 4가의 기술 이전이 논의 중이며, 1000억 원의 국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구제역 백신도 내년까지 임상을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PCV...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이번 수주는 이종혈액에 이은 두 번째 쾌거로 국내 최고의 진료, 교육, 연구를 수행하는 6개 병원과 정부 산하 기관들이 참여하는 다면적인 협력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두 과제 모두 옵티팜의 형질전환 돼지가 사용된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옵티팜의 이종 췌도 연구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 정식 비임상을...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친환경 식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 및 동물 복지에 대한 각국 정부 정책이 강화되고 있어 앞으로 박테리오파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 협약은 이에 대응할 그룹 역량을 한곳에 모으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바이오는 현재 영국, 태국, 베트남, 미국, 중국...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췌도 세포의 보존안정성과 내구성, 그리고 자연살해세포(NK-cell)로부터의 방어 능력이 입증된 나노 코팅 방식이 기존 알지네이트 방식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이종췌도 비임상 연구에 적용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현재의 항생제 기반 결핵 치료 과정에서 다제내성균의 발생은 필연적인 측면이 있지만 이에 대한 대안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며 “박테리오파지로 다제내성균을 치료한 성공 사례가 해외에서 간간히 보고되고 있는 만큼 결핵 분야에도 이를 적용하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옵티팜은 동물용과 인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