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식음료(F&B) 시장 진출의 포석을 깐 것으로 본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23일 퓨어플러스 인수에 대해 "경영진들의 판단"이라며 "인수 과정을 김동선 부사장이 특별히 주도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김 부사장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공개매수를 통해 한화갤러리아의 주식을 사들이면서 보유 지분을 16.85%까지 끌어올렸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1일까지 20일 동안 1600원에 주식 3400만 주 공개 매수를 진행한 결과 2816만4783주(82.84%)를 인수했다.
1대주주는 36.31...
앞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 부사장은 지난달 23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자사주 3400만 주를 주당 1600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날 오후까지 김 부사장은 20일간 계획 물량의 80~90%를 사들여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의 공개매수 결과를 13일에 공시할 예정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예년처럼 자택에서 경영 구상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9일 한화임팩트 투자·사업 부문을 비롯해 한화오션, 한화시스템, 한화에너지, 한화자산운용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 만큼 내년 사업 구상에도 집중할 전망이다.
한편, 이들 4대 그룹 총수는 연휴 이후 예정된 윤 대통령의 체코 방문에 동행해 원전, 반도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23일 자사주 544억 원어치를 공개매수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 부사장은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보통주 3400만 주를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HL D&I는16.43% 오른 2870원에 마감했다. 실적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편 김승연 한화 회장의 3남인 김 부사장은 최근 신사업 구상 등 다각도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1일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비전TFT(태스크포스팀)와 F&B(식음료) 신사업추진실을 신설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본인의 직함을 전략본부장에서 미래비전총괄로 바꾸고 단순 신사업을 넘어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 구상에 골몰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주가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의 자사주 공개매수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한화갤러리아는 전장 대비 15.35%(200원) 오른 1503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보통주 3400만 주를 공개매수한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주당 가격은 1600원으로 한화갤러리아의...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이 544억원의 개인자금을 투입해 회사 주식 3400만 주를 공개 매수한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23일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보통주 3400만주를 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입 가격...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향후 성장 동력이 될 미래 사업 발굴을 위한 신규 조직을 꾸렸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비전태스크포스팀(TFT)과 식음료(F&B)신사업추진실을 신설했다.
김 부사장의 직함은 기존 전략본부장에서 미래비전총괄로 변경됐다. 전략본부장 자리에는 배준연...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을 강조하면서 시작됐다. 2011년 이래 올해까지 13회째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고등학생 과학경진 대회다.
올해 한화사이언스챌린지 대회 주제는 작년과 같은 ‘Saving the Earth: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드는 과학적 아이디어’였다.
1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최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54억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한화그룹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한화로부터 18억 원, 한화솔루션에서 18억100만 원, 한화시스템에서 18억 원을 수령해 총 54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같은 기간 46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김...
이를 두고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사실 이번 대회 우리 사격의 쾌거 중심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님이 있다. 20년 넘게 기초를 닦아 놓으신 덕분이다. 저는 그 길에 숟가락만 얹어놓은 것"이라고 공을 돌렸죠. 앞서 한화그룹은 지난해를 끝으로 "장기간 후원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며 "새로운 기업이나 개인에게 기회를 열어줄 때...
이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김승연 한화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50%, 차남인 김동원과 김동선이 각각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에너지가 최근 한화 지분에 대해 공개매수를 한 결과 한화에너지의 지분율이 기존 9.7%에서 14.9%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개매수 목적은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고 했지만 한화그룹 승계에...
㈜한화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분 22.65%를 든 최대주주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4.91%),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2.14%),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2.14%) 등 삼형제 지분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삼형제가 한화에너지를 통해 한화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화에너지는 김 부회장이 50%, 김 사장과 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받았다. 한화그룹이 RSU 부여 범위를 확대하면서 김 부사장은 이번에 조정급(직책수당) 대신 RSU를 받았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달 1일 한화와 RSU 3407주 부여 계약을 체결했다. 부여일로부터 4년 6개월이 되는 2029년...
한화에너지가 해당 주식을 모두 매수하면 한화 지분율은 기존 9.7%에서 17.7%로 올라가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이어 한화의 2대 주주가 된다. 한화에너지는 김 회장의 아들 3명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포럼은 "공개매수 신고서에는 '책임경영 강화', '경쟁력 강화', '기업가치 제고'와 같은 추상적 표현만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화에너지는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이 100%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50%,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각각 25%씩 소유 중이다.
그러나 이번 공개매수에 투자자들은 크게 움직이지 않는 분위기다. 공시 당일(5일) 공개매수 사실이 알려지자 한화 주가는 4%가량 올라 시작했는데, 거래시간 동안 2% 남짓 움직인...
㈜한화 지배구조를 살펴보면 지난해 말 기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분 22.65%로 최대주주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4.91%),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2.14%),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2.14%) 등 삼형제 지분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이번 공개매수로 한화에너지 지분율이 17%대까지 높아지면 김 회장에 이어 2대 주주가 된다.
삼형제가 한화에너지를 통해 한화그룹에...
4일 한화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달 2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았다. 팬들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김 회장은 경기 전 김경문 감독과 주장 채은성 선수를 만난 자리에서 최신형 이동식 스마트TV인 LG 스탠바이미를 선물했다. 지난 상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하반기의 선전을 기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