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오너가 4세 김건호 삼양홀딩스 경영총괄사무가 최근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그가 성장 전략을 책임지는 동시에 그룹의 인지도 개선에도 주도적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1924년 창업한 삼양그룹은 내년 창립 100주년을 맞는다. 삼양그룹은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의 조부인 고(故) 김연수 명예회장이 설립했다. 100주년을 맞아...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장남 김건호 경영총괄사무가 지주사인 삼양홀딩스 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삼양그룹은 1일 이런 내용의 정기 임원인사ㆍ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장으로 신규 선임된 김 경영총괄사무의 직책은 전략총괄로 그룹의 성장전략과 재무를 책임지게 된다. 김 사장은 1983년생으로 2014년 삼양사 입사 후 해외팀장, 글로벌성장팀장...
화보집은 △삶과 철학 △기업가로서의 경영활동과 비전 △가족들이 보내는 편지 △지인들이 추억하는 이야기 총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김건호 삼양홀딩스 경영총괄사무가 대표로 나서 헌정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상홍 명예회장의 업적, 일대기, 나눔의 정신을 담은 사진전이 별도로 마련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관람하며 그의 발자취를 기억할 수...
메타인지 안내서와 한글ㆍ수학ㆍ영어 키재기 브로마이드 세트도 함께 증정한다.
김건호 비상교육 온리원키즈 그룹장은 “4~6세 대상 프로그램인 온리원키즈는 아이가 평생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양질의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센스메디컬은 UNIST 김건호 교수가 창업한 냉각의료기기 스타트업으로, 세계 최초의 안구 냉각마취기기(제품명 OCU-Cool)를 개발했다. 미국 FDA 신의료혁신방식(De Novo Class) 허가를 준비 중이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35억 원, 올해 15억 원 등 누적 50억 원을 투자했다.
위플랫은 모바일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장비와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누수관리 시스템을...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건호 휴비스 사장은 "기존에 주력하던 친환경, 고기능성 차별화 소재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스마트섬유 시장 진입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솔리얀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며 "친환경·스마트섬유 기술 혁명을 통해 섬유 소재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휴비스는 1일 신사업과 사업개발을 관장하는 미래전략 주관에 김건호(사진) 사장을 선임했다.
이날 휴비스에 따르면 김 신임 사장은 미래 먹거리 발굴과 신성장 동력 확보 업무를 맡을 계획이다. 신유동 사장은 이전처럼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김건호 사장은 미국 리하이대(Lehigh University)에서 재무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JP모건...
통해 삼성 큐브 공기청정기, 백화점 상품권(3만 원), 파리바게뜨 상품권(5000원)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김건호 NE능률 회원마케팅팀장은 “자녀에게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고르려면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호비 놀이체험 패키지’가 200만 회원의 선택을 받은 아이챌린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용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취뿐만 아니라 면역과 재생 분야에서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온도 제어 기술을 활용해 사람을 살리는 치료법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김건호 리센스메디컬 대표(37)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의료계에서는 기계적이거나 바이오, 화학, 유전자 기술을 응용한 치료법은 많지만 온도를 응용한 치료법은 발아 단계”라며 회사의 기술에 대해...
김건호 대표는 “세포내 고속정밀 열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급속냉각 마취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사업화했다”며 “냉각마취 솔루션은 무통 피부미용시술과 무통 치과시술 등에도 적용 가능해 확장성이 높다”고 밝혔다.
기보는 지난해 12월 서울대를 비롯해 5개 대학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U-TECH밸리 업무협약을 체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