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두산과 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두산 본사에서 ‘중소기업 ESG 공급망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주요국가를 중심으로 ESG·탄소중립 전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ESG 역량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우영환 중진공 부이사장과 박영호 두산 부사장을 비
한국, 중국ㆍ홍콩, 인도, 캐나다 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리스크가 유럽 기업과 비교해 크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글로벌 기업 ESG 리스크 MAP'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 사이트에 공개된 전 세계 3456개 기업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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