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기업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기업 대부분의 매출액은 5000만 원 미만이거나 종사자가 1인인 소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0년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활동기업은 682만1000개로 전년보다 29만4000개(4.5%) 늘었다.
활동기업이란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가 있는 영리기업을 뜻한다. 법인기업은
사회적기업이 올해로10주년을 맞는다. 2007년 1호 사회적기업 인증 이후 2016년 말 기준 1,713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2007년 50개의 사회적기업이 인증을 받았으니 10년 사이에 양적으로 30배가 넘게 성장했다. 사회적기업을 통한 고용도 늘었다. 2007년 당시의 사회적기업들은 2,539명을 고용했고, 이중 1,403명이 취약계층이었
국내 기업 중 향후 생명력이 가장 길 것으로 예측되는 기업에 '삼성전자'가 과반수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 현대ㆍ기아차가 13.4%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으며 ▲포스코(12.2%) ▲SK(3.2%) ▲SK텔레콤(2.8%)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직장인들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기업의 향후 생명력을 평균 6.3년으로 내다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