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기업경영학회로부터 ‘2017년 기업경영대상’을 받았다.
한국기업경영학회는 조 사장이 2012년부터 국내 최대의 공기업인 한전을 이끌면서, 한전의 업(業)의 변화를 통해 디지털 한전(Digital KEPCO)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에 대응해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하
모닝글로리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2015 행복한 중소기업경영대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닝글로리는 국내 문화유산 관련 제품 개발, 교육기부, 소비자 서포터즈 운영 등을 통해 중소기업 인식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모닝글로리는 독도를 위해 독도지우개, 독도연필, 독도노트 등의 독도시리즈 제품들을 개발했고, 판매수익금도
(주)몽드드(대표 홍여진, www.mondoudou.co.kr)가 6년간 쌓아 온 탄탄한 제품력과 고객중심의 서비스 설계로 2015 대한민국 기업 경영 대상에서 ‘품질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물티슈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확고히 다졌다.
2015 대한민국 기업 경영 대상은 중소기업진흥회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
(주)유성분체기계(대표 김재영·사진)는 1994년 설립된 로타리밸브 및 분체관련기기 개발 전문업체로 100% 수입에 의존하던 분체기계를 독자 기술을 내세우며 국산화를 선도한 기업이기도 하다. 고체물을 잘게 부수고 운반하는 분체기계는 주로 사료,시멘트,제당,제분,환경,소각업체 등에서 산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장비다. 유성분체기계는 분입체의 배출, 정량공급 및
한·중 자유뮤역협정(FTA)이 하루 빨리 추진돼 한국이 중국, 동아시아 및 아태지역간 관계에서 교량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와 지식경제부가 15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공동주최한 제3회 한중 국제세미나에 특별강연 차 방한한 중국사회과학원(CASS)의 장윈링(张蕴岭) 국제학부 주임은 "
현대차그룹은 7일 JW 메리어트 호텔(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에서 열린 ‘한-중 기업경영 국제 세미나’에서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총괄 부회장이 ‘제1회 한중기업경영대상 개인부문 최우수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중 기업경영 국제세미나’는 한중 협력 모범기업 발굴 및 모범사례 표창을 통해 양국간 우호정서 증진 및 기업경
시노펙스그린테크는 시노펙스플렉스와 연내 합병을 추진 중으로 신성장동력인 PCB(인쇄회로기판)사업 진출에 속도를 더하며 IT 부품소재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시노펙스그린테크가 인수한 시노펙스플렉스는 지난해 333억원의 매출과 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FPCB전문 기업으로 최근 4년 연평균 87.5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