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롯데헬스케어, 지난해 6월과 9월 젠톡‧캐즐 출시마크로젠, 유전체 분석 노하우와 소비자 접점 확대로 승부롯데헬스케어, 건강관리에 대한 재미 유발해 소비자 공략
소비자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유전자를 검사할 수 있는 소비자 대상 직접 신청(DTC) 유전자 검사가 인기다. DTC는 소비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정에서 유전자 검사키트를 받아 타액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압타머 시장의 개화를 앞두고 국내 바이오기업 압타머사이언스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단 분석이 나왔다.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은 4일 압타머사이언스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은 ADC의 경우 항체의 특성상 제조가 어렵고, 인체의 불필요한 면역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등 다양한 한계점을 보이
롯데그룹의 바이오·헬스 계열사 롯데헬스케어가 사업 첫해 성적표를 받았다. 회사는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의 가입자 수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본격적인 외형 성장에 나선다.
롯데헬스케어는 2023년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기준 매출 8억3661만 원, 영업손실 228억9463만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해당 실적에는 지난해 10월 자회사 편입한
롯데헬스케어가 캐즐(CAZZLE) 서비스를 B2B(기업 간 거래)까지 확장하며 가입자 유치에 속도를 낸다.
롯데헬스케어는 건강검진 대행 전문기업 에임메드와 손잡고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에서 기업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첫 시작으로 롯데헬스케어와 에임메드는 공개입찰 방식을 통해 롯데백화점, 롯데칠성음료, 롯데마트, 롯데건설, 롯
롯데헬스케어는 전문 심리상담사와 심리코치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음 건강’ 서비스를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 ‘캐즐(CAZZLE)’에 추가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롯데헬스케어는 캐즐에서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첫 구매 1회권에 한해 5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심리상담은 정신건강 플랫
비플러스 헬스케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사업인 ‘팁스(TIPS)'에서 투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TIPS는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주도로 선발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팁스에 선정된 기업은 정부지원 연구개발비 5억 원, 창업사업화 1억 원, 해외마케팅 1억 원 등 총 7억 원 상당의 자금을 최대 3년간
SCL헬스케어그룹(이하 SCL그룹)의 이노테라피와 대만 H2U코퍼레이션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협력에 대해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지털 건강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9일 SCL그룹에 따르면 전일 대만의 연합보에서 “대만의 디지털 건강 1위 브랜드 H2U가 한국 최대의 의료 검사그룹인 SCL그룹과
지노믹트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7배 증가한 141억 원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2억 원, 당기순이익 126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지노믹트리가 오리온홀딩스의 중국 내 합자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생물기술개발유한공사’와 바이오마커 기반 대장암 진단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체결했던 바인딩 MOU(Binding MOU,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의 본 계약으로, 국내 체액 기반 암 조기진단 업계 최초의 특허기술 라이선스 아웃 계약이다. 지노믹트리는
유비케어가 기업 건강검진업무 관리 무료 솔루션 ‘에버헬스 다이렉트’의 브랜드명을 ‘검진이지’로 변경하고 중소기업 시장 확장에 나선다.
지난해 3월 ‘에버헬스 다이렉트’ 서비스 출시 후 약 1년 만이며, 유비케어는 이번 브랜드명 교체와 함께 중소기업 중심의 사업 확장에 대한 사업 목표를 재확립하고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