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스마트 건설 핵심기술을 적용하는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에서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은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건설자동화 실증연구를 시행하고 향후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8년 4월부터 추진됐다.
3D BIM(건축 정보 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건설현장 경제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건설산업분야 경제위기 극복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건설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과 하도급자·건설근로자 피해구제 방안 등 건설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포함됐다.
우선 건설현장 자재금액 지급기준을
조달청은 건설업계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공사대금을 설 명절 전에 지급하고, 하도급대금 체불 여부를 특별 점검하는 ‘설 민생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조달청은 설 명절 전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위해 14일부터 25일까지 기성검사를 완료하고, 설 연휴 전에 하도급업체, 자재·장비업체, 현장근로자에 대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조달청은 건설업계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공사대금을 추석 전에 지급하고, 하도급대금 체불 여부를 특별점검하는 내용의 추석 민생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조달청은 우선 3일부터 14일까지 기성검사를 완료하고, 추석 연휴 전에 하도급업체, 자재·장비업체, 현장근로자에 대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현재 37개, 2조700억 원 상당의 공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한국공항공사가 국정감사에서 묻매를 맡고 있다.
공사 직원들의 중대한 직무소홀과 각종 비리가 적발된 직원들에 대해서도 대부분이 정식 징계조치가 아닌 단순히 주의·경고선에 그치는 등 무더기로 솜방망이 처벌로 일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더구나 경찰 고위간부 출신이 기관장을 맡고 있음에도 비리직원들을 엄단하기는커녕 대부분
조달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달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정부공사에 대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임금체불 등 현장근로자 및 하도급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로 했다.
조달청은 공사대금 조기지급을 위해 오는 6일까지 기성검사를 끝내고 추석 연휴 전에 하도급업체, 자재납품업체, 장비임대업체, 현장근로자에게 대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추석 전 지급되는 공사대
조달청이 설날을 앞두고 공사대금과 현장 근로자의 임금체불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기업지원 적극 나선다.
조달청은 설계 36건, 공사 53개 현장중 기성금을 신청한 공사 및 설계업체에 대해 25일까지 기성검사를 완료하고 설계 및 공사대금을 설 연휴 전에 하도급업체, 자재납품업체, 현장근로자에게 지급토록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기성대금을 줬음에도
조달청이 물자ㆍ공사대금 즉시 지급, 계약관련 애로사항 및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추석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지원에 나선다.
13일 조달청에 따르면 연간 구매 물품의 약 70%를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하는 조달청은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완화시키기 위해 계약 조기체결 및 선금ㆍ계약대금 즉시지급, 기성검사 조기 마무리 등
SH공사는 올해 집행 예산 4조4750억원의 65%수준인 2조910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조기집행 목표 60%를 5% 상회하는 수준이다. 조기집행예산은 인건비 예산 등을 제외한 건설공사, 용역, 물품구입, 경상경비 예산 등이 해당한다.
또한 예산조기집행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계약기간이 60일미만인 용역
주공이 산하 발주공사에 참여하는 건설업체들에게 공사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길 예정이다.
대한주택공사는 정부의 친(親)기업환경 조성 노력에 부응하고 주공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업체들의 경영여건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성검사기간을 대폭 단축하여 공사대금이 신속히 지급되도록 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기성검사는 공공기관 발주자로부터 건설공사를 도급받은
대한주택공사는 15일 발주공사 중 입찰예정가격의 70% 이하 저가 금액으로 낙찰된 사업지구를 특별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택공사 관계자는 “최저가낙찰제 적용 대상이 최근 발주금액 500억원 이상에서 300억원 이상의 공사로 확대됨에 따라 저가낙찰지구가 늘고 있다”며 “이들 지구의 품질관리와 하도급 질서 확립을 위해 이 같은 현장관리 방안을 마련하
대한주택공사는 부실시공 예방 및 건전한 현장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저가낙철 확대에 따른 것으로 최근 최저가낙찰제 적용 공사가 500억원이상에서 300억원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저가낙찰지구가 늘고 있어 원가 절감을 위한 시공사의 부실 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우선 저가낙찰지구를 관리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