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산 참외를 기능성 식품으로 인정했다. 참외에 함유된 성분이 스트레스를 완화한다는 효과를 일본 소비자청이 확인,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등록한 것이다. 정부는 멜론 소비가 주류인 일본 시장에서 한국산 참외의 맛과 기능성을 집중 홍보해 한국산 신선식품의 수출 확대를 이끌겠다는 목표다.
12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이
농림축산식품부는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국산 농축산물 유래 식품소재의 기능성 규명을 지원하는 '2020년도 식품기능성평가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중소·중견기업,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벤처기업 등 국산 농축산물을 활용해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식품업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능성 식품 소재와
대신증권은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이 선택에서 필수 소비재로 전환하는 등 분기별 실적 성장을 입증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필요하다고 18일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주요 9개 건기식 업체 2분기 합산 매출액,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각각 23%, 35%를 기록했다. 2019년 합산 매출액, 영업이익은 21%, 38% 성장이 전망된다. 필수
전북에서 생산된 기능성 채소인 당조고추는 2008년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와 강원대, 제일종묘농산이 개발한 순수 국내산의 새로운 고추 품종이다.
당류의 흡수를 저해하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사 시 함께 먹으면 식후 혈당의 급상승을 억제해 주는 기능성 식품이다.
특히 2008년 부터 당조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농부의꿈'은 올해부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