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앞으로 3년간 1조5000억 원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2000억 원 수준인 동산담보시장을 2020년까지 3조 원, 2022년까지 6조 원 규모로 육성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시화산업단지 내 기계거래소에서 중소기업인 현장 간담회를 열고 '동산금융 활성화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앞으로 신용도와 담보가 부족한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유용한
정부가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2200개 이상(누적 5000개 이상) 중소ㆍ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이 구축될 수 있도록 관련 분야 15년 이상 경력 전문가(스마트공장 코디네이터)의 컨설팅도 제공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사업 계획을 확정ㆍ공고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기계거래소는 16일 중진공 진주 본사에서 기계설비 거래활성화와 기계산업 유통선진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계거래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기업은행 등이 기계설비 유통 선진화와 수출 촉진을 위해 2013년 공동 설립한 회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계설비 경매시스템 구축 및 활용 △기계설비 거래 활성화
기계거래의 활성화와 신규 기계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기계거래소가 문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시화 엠티브이(MTV)단지 내 한국기계거래소에서 기계거래소 개장식 및 제1회 유휴설비 기계전을 연다고 밝혔다.
기계거래소는 기계산업 서비스화 추진을 목표로 기계설비 유통과 기계금융의 활성화ㆍ유휴설비의 수출촉진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독일ㆍ미국 등
산업통상자원부 공공기관인 (재)한국스마트그리드 사업단이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모집인원은 선임급 이하 2명, 원급 2명이며 채용 분야는 R&D 기획, 사업관리, 보안기획, 정보보호, 일반 행정 등이다. 채용형태는 모두 계약직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근무 성과에 따라 계약기간 연장 및 정규직 전환 가능하다. 총 경력 10년 미만자가 지원 가능하며 해당 분야